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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21 20101220(802일)_최봉~ 3
  2. 2010.07.18 20100717(646일)_놀이의 창작 4
  3. 2010.07.07 20100706(635일)_아빠랑 놀아보기 4
새로운 곰돌이 친구한테 물 먹여주고 있어요.
이럴 때 보면 아주 귀엽죠..ㅎㅎ

곰디야~ 물 먹자~


잘했다고 칭찬해 주니 최봉~을 연달아 날려주고 있어요.

두 가지 버전의 최봉~


엄지 손가락 최봉~


검지 손가락 최봉~


할머니와 통화하다가 갑자기 크레용을 발가락 사이에 끼워줍니다.
그러고는 할머니께 자랑하는 세린.
허허허허허허~
너의 세계는 참으로 무궁무진 하구나.

할머니 보여드릴게 있어요.


짜잔~~~~~~~~~~


소소한 일상들이 즐겁구나~~~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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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블럭 놀이를 시작해 줍니다.

잇츠 심플!!

 
요건 좀 변형된 스탈~


책 가지고서 스케이트 놀이도 하네요. ㅋㅋㅋ

음..이건 잘 안 나가는군.


점심에 주먹밥 해줬더니 완전 맛잇게 먹습니다.
짭짤한 김이 있어서 그런 지 잘 먹네요.
평소에 밥 간을 너무 안해주는 걸까요...후음...

맛있어요~


잃어버리지 말라고 자석펜에 인형 달아줬었는데 오늘은 그걸 허리에 묶어 달라네요.
이건 좀 각설이 버전 같지 않니? ㅎ

얏호~~~


블럭 자동차엔 목줄 끼워서 끌고 다니고~


붕붕카 뒤엔 꼬고를 태워줍니다.


크레용은 손가락에 착착 끼워주지요.


지치지도 않는 너의 체력에 엄만 쓰러질 지경이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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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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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고 싶은게 있을 때는 손 꼭 붙잡고 끌고!! 가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양 손에 엄마, 아빠 붙들고 거실로 나서죠. TT
아~ 잠이 모질라~~

아빠~ 가요!!


오늘 하고 싶었던 건 공부방 들어가서 그림 그리기네요.
세린~ 아침부터 왠 그림?

손바닥을 놓고 그려요~


완전 신났습니다.


크레용 놀이도 합니다.
그림그리기가 아니라 손가락에 끼우는 게 재밌나봐요. ㅎ

이거 재밌는데요~


일렬로 늘여 세운 크레용


하다가 맘에 안들면 막 흩뜨려 놓아요.
성질 머리 하고는...

에잇~~~~ 다시 할꼬야~


세린이는 아빠랑 잘 놉니다.
아니면.....아빠가 세린이랑 같은 정신연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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