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세수하는 모습도 엄마 눈엔 대견하네요. ^^;;

어푸어푸~


집으로 들어올때면 엘리베이터 앞에 광고지를 꼭 들고 옵니다.
와서 몇 개인지 세본다고 저렇게 진열해 놨네요. ㅋㅋ


밥은 늦게 먹어도 케잌은 게눈 감추듯!!


달다구리 맛있지?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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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일려고 주방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세린이가 부릅니다.
"엄마~~ 이거 봐봐요~~~"
뭔가 싶어 봤더니 내일이 아빠 생일이라고 생일 케잌 만들었답니다.
으흑....우리 효녀!
아빠 케잌 찍기 전에 자기 사진부터 찍어달라네요. ㅎㅎㅎㅎㅎㅎ

뿌이~~~


아빠 생일 축하 케잌..옆에 길쭉한 건 촛불 이라네요. ^^


기념 사진


엄마, 아빠랑 밥 먹을때는 자꾸 먹여줬음 하는 게 보여서 고쳐보기로 했어요.
작은 밥상에 독대하고 얘기하면서 먹었더니 집중을 좀 해줍니다.
당분간 이렇게 습관을 들여볼까봐요.

밥 먹고~
달걀에 케찹도 찍어먹고~
콩나물도 집어 먹고~
좋구나!!! ^^


편식이 없는 편이여서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잘 먹고 쑥쑥 건강하게 자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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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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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들이 놀러 왔어요~
일찍 온 이모한테 찰싹 달라 붙어 있는 세린.
오호~~~ 왠일이야~
같이 놀아요~


엄마와 이모들이 수다를 떨 땐..
얌전히 의자에 앉아서 구경을 해줍니다.

음...무슨 얘기 하나~


크리스마스라고 케잌에 촛불 켰어요~


손도 씻고, 세수도 잘해 줬어요~

고사리 손~


세수하는 게 아직은 재밌어요~


날씨도 춥고 밖엔 붐비기도 하고..
집에서 간단히 밥 먹고 수다 떨었네요.
역시 수다는 즐거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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