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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4 20091122(409일)_쩝쩝쩝쩝~ 8
  2. 2009.11.22 20091121(408일)_응석쟁이~ 8
세린이가 좋아하는 요거트를 주면...
쩝쩝 거리면서 엄청 귀여운 웃음을 보여줍니다.
기분이 급!!! 좋아지나봐요..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맛있게 먹는 건 좋지만...
밖에서 먹는 건 별로 몸에 안 좋은데....--;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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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세린이랑 놀아주다가...
주방으로 가려 하자 갑자기 바닥을 구르며 응석을 부리네요.

요즘 "엄마껌딱지"의 징조가 살짝 보이는 것 같아...난감합니다.
옷 입고 현관에서 안녕~~~ 하면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발을 동동~ 거리고..
아빠랑 같이 있을 때 아빠가 목욕이라도 시킬라치면...
소리를 치며 저한테 달려와 숨습니다.
허허허허허허허~

털썩~~~ 엄마 어딜 가나요~

 
엄마~~~


아빠~~ 엄마 좀 데려다 주세요~


ㅎ...
조금 찡찡 거리다 언제 그랬냐는 듯...다시 놀고 있는 세린..^^
기저귀함에 물티슈 봉지를 보고는 먹던 뻥과자까지 팽개쳐 놓고 꺼내기에 여념이 없네요.

양손에 잡고 먹다가 고스란이 밑에 내려놓은 뻥튀기 과자.ㅎㅎㅎㅎㅎ


오늘따라 머리띠를 해도 얌전히 있어주는 세린..


언제나 봐도 이쁜 재채기 하는 모습


오늘은 분수머리 안하고 머리핀 꽂았어요~


엄마~ 나 요 돼지 짱구베개 만들어 주시면 안되요?


결국 머리핀 풀고 가지고 노는 세린...^^


저녁에 간식으로 요거트를 먹였는데..
세린이가 요거트를 좀 좋아해요. 본인 입맛에 달달하고 새콤해서 맛있는 듯~
입에 떡칠을 하고 먹더니....내가 다 먹었다고 고만~ 하면서 일어나자...
역시나 더 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이힝~~~ 더 주세요~


으앙~~~~~~~~~~~~ 더 먹고 싶은데!!!


흑....정말 없는 건가요?
(발가락을 꼬물락~ 만지면서 조르니 너무 귀엽자나!!)


나날이 커가는게 보여서 신기하기만 합니다.
특히 요즘은 더 그러네요.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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