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청'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9.08 20120906(1428일)_밥 먹는 모습이 씩씩하구나~
  2. 2012.09.08 20120905(1427일)_오미자청 담그기 1
밥 잘먹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뿌듯한지요.

오물오물 잘도 먹는다~


어제 담가놓은 오미자청에 물이 살짝 생겼길래 기념 촬영 했어요.
사진 찍고 있는데 세린이가 와서는 같이 찍어 달라고 합니다.
오미자청 유리병이 자기 친구라나 뭐라나..ㅋㅋ

서서히 오미자즙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같이 찍어 주세요~


세린이 절반만한 유리병. ㅎㅎㅎ


외할아버지께서 보내주신 귤 먹다가 애교 한 방~


이런 장난 꾸러기...--;;



목욕하고 뒷정리 하는 동안 이렇게 해놨네요.
아빠한테 보여줄 꺼라고 절대 떼지 말랍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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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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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너무 잘 먹는 것도 있고, 사먹는 오미자청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겸사겸사 올해에는 오미자청을 담가보았어요.
생오미자 값이 너무 올라서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집에서 해먹는게 최고~
저녁 먹고 세린이랑 같이 해보았네요.

오미자청 담글 준비 끝
(생오미자와 설탕을 1:1로 준비하고 담아놓을 유리병만 있으면 끝~)


설탕을 살살 오미자에 버무려 담아줍니다.


장갑 끼고 준비~


열심히 비닐에서 꺼내서 저울에 재 보아요~



옆에서 한참 신나게 하다가 반쯤 했을 때는 그만하겠다고 하네요. ㅋㅋㅋ
힘들었지?
그래도 고사리 손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신랑보다 낫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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