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리 세린이 머리 묶다가 순간포착된 사진..
오늘 따라 묶은 머리가 완전 분수 모양이 됐네요.
씻으러 간 엄마를 기다리며...
우리 세린이 욕실 문 밖에서 하염없이 기둘립니다.
엄마 언제 나와요?
세계평화를 위해 피~스!!!!
오늘 따라 묶은 머리가 완전 분수 모양이 됐네요.
쩝~ 요게 뭐임?
한바퀴 뱅그르르 돌아 이마로 내려오는 저 분수~
헤어쇼에 나가도 될 것 같지 않나요?
저 이뻐요?
씻으러 간 엄마를 기다리며...
우리 세린이 욕실 문 밖에서 하염없이 기둘립니다.
엄마 언제 나와요?
하으~~ 빨리 좀 나와서 세린이랑 놀아주세요~
아빠 말에 의하면 제가 씻는 동안 저렇게 기둘리다가...
포기하고는 곧 옷방 탐색으로 들어갔다는..ㅎㅎㅎㅎㅎㅎ
포기하고는 곧 옷방 탐색으로 들어갔다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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