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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24 20120121(1199일)_심심해요~
  2. 2011.04.07 20110406(909일)_잘 먹으니 너무 이뻐~ 2
  3. 2011.01.04 20110103(816일)_벼룩 시장 3
명절 전 연휴라 차도 막히고 음식 만들 재료도 사러 나가야 되서 세린이한테는 심심한 하루가 됐네요.
이런 날 시장 구경에 데려갔다간 숨도 못쉬고 기진맥진 되서 돌아 오지요.
어쩔 수 없이 세린이의 시장 나들이는 포기.
그래서 하루 종일 심심해를 외쳐 댑니다. ㅎㅎ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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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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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깡총인형을 업고서는 보물 상자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시장 보러 나온 것 같으다~


가래가 좀 있는 것 같아 아침 먹고 약 먹이는데..
약이 그렇게 맛이 있을까요~

행복한 표정으로  먹어주고 있습니다.

맛있어요~~


오늘 따라 저녁을 완전 잘 먹어줍니다.
매일매일 이렇게만 먹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웅~ 좋아~

 
맛있게도 먹지요?


저녁 잘 먹고서는 떡 좋아하는 엄마랑 나눠 먹으려고 갖고 왔는데..
이런..엄마 몫까지 다 드셔주네요~
맛있는 걸 어떡해요~
 
 
그래~ 많이 먹거라~


정말 오늘처럼만 먹어주면 밥 먹이기가 수월하겠는데 말이죠.
앞으로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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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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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장난감들을 다 꺼내놓고 하나씩 늘어뜨리고 있습니다.
완전 시장에 들어선 것 같네요. ㅎ

아무때나 오는 기회가 아니에요~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보세요~


연신 쫑알 거리면서 한참을 요러고 놀았습니다.

요건 이쪽에~


자~~~ 골라 보세요~


저 끈소매 티는 자기가 골라서 입었어요.
절대 못 벗기게 합니다. 결국엔 목욕할 때까지 입고 있었네요.
아흑~ 패션 끝내줘!!!


요러고 한참 놀다가 음식을 하고 있는 엄마, 할머니께 자꾸 와서 뽀로로 처방을 했어요.
혼자 웃고 떠들며 집중을 하면서 봅니다.
요럴 땐 좀 무서워요.
아~~ 애들이 이렇게 영상물에 빠져드는 구나 싶어서요.
완전 재밌어!!


며칠만에 할머니 껌딱지가 됐는데 오늘로써 안녕~ 입니다.
아~ 내일 후유증이 걱정되는 구나~~~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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