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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31 20100830(690일)_울보 2
  2. 2010.08.08 20100807(667일)_옥수수 삶기 6
장난감 바구니에 들어가서 모하니?
작은 텐트 같은 놀이공간을 마련해 줘야 하나 고민입니다.

재밌어?


오랜만에 외할아버지가 사주신 코끼리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줍니다.


그러다 눈썹이 빨개지고...


왜 우니?


요즘 엄살이 심해졌어요.
툭하면 잉~~~~
특히 아침에 심해요. --;;;
일어나서 엄마, 아빠 보고는 옆에 오라고, 항상 같이 있어야 되고..
아흥...왜 그런거지?
목욕하고선 기분이 급 좋아짐.


저 어딨게요~~


왜 점점 울보가 되어 갈까요..--;
애정이 모자른가..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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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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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바구니를 꺼내달라고 하더니 우루루~ 다 쏟아냅니다.
그리고는 그 안에서 놀지요.
후후후..재밌니?

아주 신나합니다~


이쁜 짓도 해보고~


물놀이 다녀오고 수영복 잘 빨아놨는데 수영모자를 줏어와서는 머리에 턱~ 쓰고 놉니다.
세린아~ 덥지도 않니?

또 가고 싶은 게로구나?


겨울에 먹을 옥수수를 주문했어요.
수확 시기에는 농약을 치지 않아서 크기가 많이 작다고는 하는데 맛이 좋아서 오케이~
30개 들이 2박스 주문했더니 덤까지 해서 70개 정도 되네요. 손질하고는 바로 삶았어요.
싱싱한 옥수수는 소금만 넣고 삶아도 너무 맛있어서 안심!
아흑~ 손아퍼!!
이것도 일입니다. TT
그래도 냉동실에 쟁여진 걸 보니 마음이 뿌듯~~~~
옥수수수염도 모아놨어요. 말려서 차로 끓여서 먹어볼라구요.
과연 그 맛이 날라나? ㅋ

엄마의 수고를 알아줄라나?


번거롭긴 하지만 세린이가 엄청 좋아하며 잘 먹어주니 뿌듯~
엄마를 닮아서 옥수수를 좋아하는 걸까?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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