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컸어'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6.14 20120614(1344일)_상추쌈
  2. 2011.02.01 20110131(844일)_최봉~
  3. 2010.08.29 20100828(688일)_레고 8
  4. 2010.06.21 20100620(619일)_많이 컸다. 6
양말이랑 옷도 하나하나 입히고 신겨줘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혼자서도 야무지게 잘 하는 걸 보면 문득 신기한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엄마품을 떠나가는 건가 봅니다.
한편으로 대견하고, 또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

많이 자랐어~


상추쌈 먹는 모습이 이뻐서 사진 찍을랬더니 뿌이는 왜하니? ^^


아주 작은 미니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잘 싸서 먹지요? ^^


별로 가리는 게 없어서 이쁜 우리 딸!
엄마가 맛있는 거 많이 해줄께~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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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장난감을 그냥 만지작 거리진 않는 것 같아요.
어떤 행동을 취하고서는 엄마, 아빠 반응을 살피면서 같이 놀려고 해요.

엄마~ 나 웃음 버튼 눌렀는데용?


엄마 다리에 누워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주고 있습니다.

최봉~~


쁘이~~~


큰 쁘이~~


네모~~


이건 윙크~~


이럴 땐 너무 착한 딸이지 말입니다~~~ 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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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가 늦은 점심 먹으러 식당엘 갔어요.
테이블 둘레를 빙빙 돌고,
수저통 가지고 장난하려고 하고,
압권은 물수건 가지고 방바닥 닦아주시고, --;;

아흑....

그래도 사진 찍으려 하니 이쁜 포즈는 취해 줍니다.

아빠는 차마....ㅋㅋ


세린아~ 얼굴 눌린다~


ㅎㅎㅎ


돌아오는 길에 올만에 장난감이나 볼까 하고 토이저러스에 들렸어요.
오랜만에 왔더니 좀 다른 반응을 보여주네요.
예전엔 무관심했던 인형들을 하나씩 꺼내달라고 해서 꼭 껴안아 주고,
자기 맘에 드는 물건들은 카트 안에 집어 넣어요.
자전거를 타겠다고 해서 한참 타고,
레고 구역에서는 벗어나질 못하네요.
그래서 충동구매로 레고 들고 왔어요. ㅎㅎㅎ

좋니?


이 동물 캐릭은 엄마가 더 맘에 드는 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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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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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테이블 밑으로 장난감 빠뜨리고 주워달라길 여러차례..
직접 주우러 얼굴을 들이밉니다.

아~ 저기 있는데~


뭐가 그리 좋은 지 장난하며 웃어주고~


이럴 땐 천사~


안방 청소 하는 동안 못들어 오게 거실에서 같이 놀아주는데 수건 씌워줬더니 그저 좋다고~

자~ 엄마 사진 찍게 차렷~~


이러고 목욕하는 거에요?


룰루랄라~~


제대로 앉지도 못했을 때 쿠션을 말아서 그 안에 앉혀 놓곤 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컸네요.
두 배로 뻥튀기된 키에 언제 이렇게 컸나 싶네요.

요건 어렸을 적


많이 컸지요?


커텐 놀이 하고 있는 세린.
마치 면사포 쓴 느낌이에요. ㅎㅎ

이뻐~ 세린아~


요즘 아빠랑 자주 하는 놀이가 아기 놀이에요.
아주 어렸을 때 아빠가 안아줬던 것처럼 폭~ 안겨서 둥개둥개 하는 거지요.
기억이 나는 건 지 원~
이럴 땐 얌전히 안겨서 즐겨요.
키랑 몸무게는 완전 뻥튀기 되서 말이죠.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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