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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30 20120827(1418일)_태풍 전야
  2. 2010.12.01 20101130(782일)_함미~ 함미~ 2
  3. 2010.10.12 20101011(732일)_두부 사랑
오늘 참 날씨가 좋은데 말이에요.
내일은 무서운 태풍 볼라벤이 올라 온다고 합니다.
아파트 유리창이 깨진다고 신문지를 붙이라고 해서 회사에서 신문지를 좀 가져왔어요.
어린이집에서 신문지 얘기를 들은 우리 딸.
엄마 도와서 자기가 붙인다고 요렇게 펼쳐 놨네요.

일을 더 만드는 구나~ --;;


무서운 태풍이 온다고 하기엔 너무 이쁜 노을~


목욕 안하고 스티커 놀이 더 한다고 애교(?) 부리는 중


텔레비전에서 두부 만드는 걸 보고 난 뒤에 만든 거에요.
두부판에 순두부 붓고 굳히는 과정인 것 같아요.
뜨겁다고 건들지도 못하게 하네요. ㅎㅎ

두부가 만들어 져요~


귀여워~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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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입맛이 없는 지 밥은 거부하고 두부만 먹어줍니다.

두부 드실래용?


저녁 먹고 약 먹이려는데 와서 참견하고 있네요.
약이 맛있나 봐요. 약만 보면 빨리 달라고 성화입니다.
혼자 쪽쪽 빨아 먹는데 맛있게도 먹어요. ㅎㅎ

오~~~ 얼렁 주세요~


영상통화를 자주 했더니 자랑할 일이 생기거나 하면 으례 할머니를 찾습니다.
자랑하고 칭찬 받고 싶은 세린이의 마음~

함미한테 전화해 주세요~~

 
왜 안 받으시나~~


목욕하자고 했더니 얼렁 침대에 들어가 이불 덮고 누워 있어요.
이 알록달록한 이불이 맘에 드나봐요.
예전엔 안 그러더니 요즘 그러네요. ^^

좋아요~ 좋아~~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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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아빠가 사진 찍어 주고 있는데 먹던 뻥튀기 과자를 눈에 대고 찰칵 사진 찍는 흉내를 내고 있어요.
요즘은 엄마, 아빠가 하는 걸 정말 사소한 동작까지 따라합니다.
조심해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찰칵~ 찰칵~


소식하는 와중에 두부 만큼은 엄청 잘 먹어요.
달걀옷 입히고 부쳐주면 두부~두부~ 하면서 엄청 먹어댑니다.

두부 홀릭 중~


고구마도 괜찮아요~


엄마랑 놀고 있는 중


참....별거 아닌 거에 즐거워 합니다.
머리카락 한가닥을 잡고 서로 잡아당기면서 한참 웃었네요. 허허허~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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