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이 선유도에 일이 있어 세린이랑 같이 다녀왔어요.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도착하자마자 비가 투둑 거리며 내리기 시작. --;
살짝 보슬거리는 비를 피해서 나무 밑에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았어요.
비가 점점 많이 오더니 있던 일정은 취소되고 다시 집으로 왔어요.
그야말로 콧구멍에 아주아주 살짝 바람만 넣고 왔네요.
집에서 다시 신나게 노는 세린~
쌓기 놀이 컵을 양손에 하나씩 끼우고는 깡깡 거리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뭐가 그리도 재미가 있는 지..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도착하자마자 비가 투둑 거리며 내리기 시작. --;
엄마~ 우리 선유도 공원 놀러가는 거에요?
살짝 보슬거리는 비를 피해서 나무 밑에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았어요.
낯선 이모, 삼촌들 틈에 어리둥절~
아빠랑 산책도 해보아요~
안겨서 구경다니더니...
홀라당 잠들어 버리고..^^
비가 점점 많이 오더니 있던 일정은 취소되고 다시 집으로 왔어요.
그야말로 콧구멍에 아주아주 살짝 바람만 넣고 왔네요.
집에서 다시 신나게 노는 세린~
쌓기 놀이 컵을 양손에 하나씩 끼우고는 깡깡 거리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뭐가 그리도 재미가 있는 지..
재밌어요~
아후~ 이제 목욕하고 자야겠어요~ 피곤해요!
삼일 연휴에 날씨마저 꾸리하니 우중충하네요.
뭐야뭐야뭐야~~
뭐야뭐야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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