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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12 20101211(793일)_아쿠아리움 방문 2
  2. 2010.12.06 20101204(786일)_운동복 4
두번째로 가는 꼬꼬마 운동놀이.
첫 시간에 너무 잘 놀아준 관계로 엄마, 아빠가 더 두근두근 했습니다. 

오늘도 가는 거에요?


열심히 놀아주고~


점심 먹으며 찰칵찰칵~


요즘 밥 거부가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입맛이 없는 건가.....밥은 안 먹고 장난만..허허~

짜잔~~~


카메라들을 넣으려고 챙겨온 가방을 꼭!! 자기가 들어야 한다고 떼를 씁니다.
덕분에 들어갈 곳 없는 카메라들은 이곳저곳에서 방황을 했네요. --;

가방은 이렇게 들어줘야 맛!


문화센터 수업 마치고, 점심까지 먹고서는 아쿠아리움 도착~
코엑스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는 거였는데요.
역시나 사람들이 드글거리더군요.
한적한 곳을 좋아하는 저희 스탈은 아니라고 새삼 느끼며 아쿠아리움으로 고고~

무서워 하지도 않고 아주 잘 구경해서 뿌듯했습니다.
이것저것 신기하게 봐줘서 너무 좋았어요.

재밌어요~


아빠가 너무 심하게 나와서 자체 모자이크. ㅎ


구경하시라고 물고기 사진 몇 개~


마침 시간이 맞아서 다행이였던 정어리쇼~


낮잠까지 패스하고 잘 구경하고 나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역시 주말엔 너무 몰리더라구요.
그리고 열대어들이 많아서인 지 너무 더웠어요.
땀을 줄줄 흘리며 구경해야 했지요. 다음에 갈땐 조금 가볍게 하고 가야겠어요. ㅎㅎ

지친 몸을 이끌고 저녁 먹고서는 얼렁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세린인 저멀리~ 꿈나라로 쓩~~~ ^^

물 주세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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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쇼핑 나갔다가 세린이 운동복을 충동구매 했어요.
파란색이랑 분홍색은 싫다 하고 빨간색이 좋다네요.
신발도 하나 샀는데 자기 꺼라고 내내 쇼핑백을 들고 다녔어요. --;;;;

운동복 샀어요~~


요번꺼 마음에 들어요~


제법 정교한 색칠도 할 수 있게 됐어요.
언제 이렇게 컸누~~

엄마가 동그라미를 그리면~


세린인 색칠하고~~


다시 시작한 문화센터 수업에서 아빠랑 함께하는 운동을 배웠는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는 지 혼자 쿠션 깔아 놓고 하고 있어요. --;
하지 못하게 말려도 막무가내 완전 열심입니다.

똑같은 동작을 몇 번이나 반복하는 지..
이거 한 번하는 걸 편집한 게 아니라 여러 번 계속 하는 거에요. --;




곰돌이 옆에 앉혀 놓고서는 뜻모를 설명도 자상하게 해줍니다.
그러다 간혹 뽀뽀도 해주고요.
너무 우스워요. ㅎㅎㅎㅎㅎ
곰디~ 이건 말이지~


애교스런 표정들~



오늘 산 세린이 운동화랑 어릴 때 신었던 거랑 비교해 봤어요.
얼마나 많이 컸는 지 눈에 확 보이시죠?
요번껀 한치수 크게 사긴 했지만 차이가 많이 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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