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해'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11.15 20101113(765일)_젓가락 6
  2. 2010.06.23 20100622(621일)_인형 넣기 8
  3. 2010.03.04 20100221(500일)_심부름 시키기..--;; 6
  4. 2009.07.08 20090707(271일)_아빠빠빠빠~~ 8
아침 먹고 있는데 울 세린이 난을 커리에 폭~ 적셔서 먹고 있어요.
찍어 먹는게 재미 있는 지 제법 그럴싸하게 먹고 있습니다.
맵지 않고 약간 달달한 커리라서 처음 먹는 건데도 세린이 입맛에 맞는 듯!

맛있어요~


손가락 끝이 제법 야무져요~


문화센터 가는 날..
얼렁 나가자고 하네요.

어여 가요~


추워서 오랜만에 모자도 써봅니다.


오늘은 빌리보와 건강체조란 수업인데요.
바가지 같이 생긴 빌리보를 가지고 놀이를 해보는 시간이였어요.
오늘따라 더 신나게 놀아줬던 세린이랍니다.

잘 놀았어?


수업 끝나고 토이저러스에 잠깐 들렸는데...
치카를 좋아하는 세린이가 칫솔이 보이자 바구니에 챙겨 담는 모습입니다.
집에 많은데도 절대 못 빼게 고집부려서 계산하기 전에 몰래 빼놓고 왔네요. --;;

이건 꼭!!! 사야지~


엄마, 아빠 젓가락에 관심을 갖길래 젓가락을 사줘봤어요.
토이저러스에서 그냥 보이는대로 샀는데 죄다 캐릭터 젓가락뿐이 없네요.

왼손은 숟가락, 오른손은 젓가락~

 
처음인데도 너무 잘하는 걸!!


젓가락 사용에 재미가 들려 덕분에 밥도 뚝딱~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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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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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부은 눈으로 사진 찍기~

우훗~~


양동이에 인형을 하나씩 넣어보고 있어요.
왜 이러는 지 몰러~~~

치치야~ 여기 들어가자~


치치, 뿡뿡이, 애벌레까지~


시크한 세린. ㅋㅋㅋㅋ



사진에 엄마, 아빠가 있으면 가리키면서 막 불러요.
오늘 따라 엄마를 무진장 손가락으로 찍어대네요.
옆에 있는 아빠는 시무룩..ㅋ

엄마~


엄마~~ 여기 있는데~


오늘따라 힘이 없어 보이네요.
안방에 누워서 혼자 전화기 장난하고 있어요.

얼렁 목욕하고 자야겠어요~


세린인 일찍 잠이 들고 짝꿍이 좋아하는 백고둥(일명 골뱅이) 간식을 해줬어요.
첨엔 밤에 먹으면 안 좋다고 딱 5개만 먹는다더니 저 많은 걸 혼자 다 꿀꺽해 주네요~~~
그렇게 맛있을까나~

좀 실하긴 하죠?


한국-나이지리아 전 볼까 싶어 2시 40분까지 기둘리다가 그냥 잤네요.
16강 경기는 볼 수 있으려나~ 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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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린이는...
간단한 말들은 거의 알아듣는 것 같아요.
덕분에 게으른 엄마가 시키는 심부름은 도맡아서 하고 있지요. ㅋㅋㅋㅋㅋ
"기저귀 가져오세요~",  "화장지 가져와요~"

세린아...엄마가 너무 부려먹니? ㅎㅎㅎㅎ



오버스러운 엄마 목소리는 잊어 주세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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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드뎌 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네.............그렇게 믿고 싶은 거지요. ㅎㅎ

여튼 알 수 없는 옹알이에서 조금 발전한 느낌입니다.
조금 섭섭한 점은 중간에 엄마~ 해봐 했을 때...아무런 말을 안한다는...흑~
울때는 어음마~~~ 하면서 울더니 정작 아빠만 찾고...
세린이 흥!! 이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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