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좋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1.14 20110113(826일)_공구소녀
  2. 2010.11.20 20101119(771일)_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2
  3. 2010.07.04 20100703(632일)_엄마 뽑뽀~ 4
정말 잘 갖고 노는 블럭이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열어 달라고 하고 있어요.

엄마~ 이거 열어 주세요~


갑자기 드라이버를 달라고 신발장앞에서 조르길래...
뭘하려고 그러나 싶었는데 이거였네요. --;

요게 얼마나 재밌는 지 몰라요~


세린이가 말하길 왼쪽부터 엄마, 세린이, 아빠랍니다. ㅎ

한번 씩 그려주는 우리 세가족~


무척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 바로 스티커 놀이라지요.
한권을 하루에 끝내버린 적도 있어요.

제법 잘하지요?
Posted by 공원
,
주머니 있는 옷을 입으면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는 서 있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 지 몰라요.

저 어때요?


폼나죠?


저렴하게 나오기도 했고 황금색에 홀딱 반해서 충동 구매한 세린이 신발이에요.
무엇보다 세린이가 엄청 좋아하네요.
꺼내자마자 신겠다고 부산을 떱니다.
 
얼른 신어볼래요~


음..괜찮은 걸~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소파에 앉아서 감상중


밥 먹다가 말고는 갑자기 책을 꺼내오더니 독서 삼매경에 빠집니다.
식사 예절 가르치는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그래...아직 어려서 잘하는게 더 신기한 거야..라고 위로해 봅니다. --;

재밌어?


밥 먹고 나서는 곰돌이한테 피아노를 가르쳐 주고 있어요.
곰디~ 곰디~ 하면서 어찌나 이뻐해 주는 지요. 허허허~

곰디~ 이렇게 하는 거야..


말도 서서히 늘고 행동하는 것도 그렇고..
요즘은 밥만 잘 먹어주면 얼마나 이쁜 지 몰라요.
세린~ 그러니까...밥 좀 더 잘 먹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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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
제 사진이 아주 조그맣게 출력되어 있는 카드가 있어요.
요 카드만 보면 "엄마~ 엄마~" 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르키기에 바쁩니다.
그러다가 요즘엔 자꾸 뽀뽀를 하네요.

세린아~ 엄마가 기분이 무지 좋은 거 아니? ^__^


쪽쪽쪽~~~

그래도 위생상 안 좋으니 좀 자제하자꾸나~~ ^^
아빠의 질투도 있고 말이야...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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