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좋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1.03 20110102(815일)_즐겁습니다.
  2. 2010.06.26 20100625(624일)_목욕은 즐거워 4
  3. 2010.05.21 20100520(588일)_손씻기 2
며칠 동안 세린이는 아주~ 행복합니다.
엄마, 아빠의 잔소리 없이 할머니와 즐거운 할 때를 보내고 있거든요.

세린이 좋니?



어머님 가시고 난 후에 할머니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아흑~~~~ 잘 할 수 있겠지?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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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만 보면 엄청 좋아합니다.
위험(?)해서 안 주려고 하는데 가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주면 잡고서 놓질 않아요. ㅎ

완전 신난 표정이지요?


그렇게 재밌나~


물은 왜 먹니? ㅋ


어렸을 적 목욕하려고 샀던 목욕통들이 점점 작아지고 있어요.
이렇게 보면 새삼 많이 컸다고 느껴지네요.
쑥쑥 크거라~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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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침 먹는 사진 올리네요. ^^

아침 먹고 있어요~


바지 옆에 붙은 단추가 맘에 드는 지 자꾸 뭐라고 해요.
엄마~ 바지가 맘에 들어요~


오늘 따라 깜찍한 표정을 많이 지어 주네요.
저 이쁘죠?

 
^*^


세린이 아빠가 손씻는 걸 가르쳤는데 덕분에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지요.
틈만 나면 팔 걷어 부치고 스툴 들고 와서 손 씻는다고 그래요.
괜한 걸 가르쳤다고 후회하는 세린아빠.
이미 늦었다오~~~ ㅎㅎㅎ
저 손 씻을 꺼란 말이에욧!!!


그러곤 아주 좋아하면서 물장난 치고 있어요. ^^
히~ 너무 좋아요~


세면대에 아주 빠져버릴 기세 입니다.


그렇게 좋니?


손씻고 스툴을 가져다 놓는 세린...다컸죠? ^^


아빠~ 다음에 또 부탁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저러는 통에 아빠가 아주 곤란해 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모른척 하기 떄문에 아빠한테만 씻겠다고 조른다는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 벌어지곤 하죠.
음화화화화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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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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