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옷벗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5.19 20110519(952일)_맛있어~~ 2
  2. 2010.05.24 20100524(592일)_선물 4
가끔씩 위로 머리카락을 올려서 묶어주고 보면 다 커버린 것 같을 때가 있어요.
두 살 지나면 효도 끝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새록새록 그때만의 이쁨이 있는 것 같아요. (고슴도치 엄마? ^^;)

많이 컸지요?



예전에 샘플로 받은 푸룬을 너무 잘 먹길래 요즘 간식으로 푸룬이랑 건블루베리를 가끔 주는데..
너무 잘 먹어요.
혼자 "맛있어~~~" 하면서 오물오물 먹는데 너무 귀여워요.

맛있어~~~ 하고 있어요. ㅎㅎ


정말 행복한 웃음을 지으면서 먹지요. ^^


자기 전에 목욕하는데 혼자 옷 벗어보라고 했더니 팔 빼기가 힘든 지 목으로 팔이 나왔어요.
뭐가 그리도 재밌는 지 혼자 깔깔대고 웃길래 사진 찍어봤어요.
불 꺼진 뒤라 사진이 흐리게 나왔는데 마음에 들어서 한 장 올려봅니다.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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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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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다 마셔놓고 장난치고 있어요.

엄마~ 나 보여요?


세린이 작은 아빠, 엄마께서 선물을 보내셨어요.
전 주문해 놓은 명란젓(ㅋㅋㅋ)인 줄 알고 저녁 메뉴까지 다 정해놨었는데 세린이 선물이였네요. ^^
저희 선물이랑 세린이 옷에 로션까지 바리바리..많이도 받았어요.

우리 세린이 복 터졌네~


이쁜 건 알아가지고 입어보고 대보고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ㅎ
그렇게 좋니? ^^

아후~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 입어보고는 스스로 벗기~


음악과 춤을 즐기는(?) 우리 세린이는 음악이 나오면 꼭 같이 춤을 추자고 그래요.
억지로 끌려가 장단 맞춰줬네요.

엄마~ 이리와 보세요~


소파에서 뭐가 그리 좋은 지 신나게 놀고 있어요.


살짝 컨디션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잘 놀아줍니다.

동서~ 서방님~ 선물 너무 감사해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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