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아침을 시작하고 있어요.
베란다 창문은 세린이가 좋아하는 자리랍니다.
빨래 건조대 밑도 좋아하는 자리이지요.
양말 신기를 좋아해서 양말 신자~ 하면 와서 착 앉아 있어요.
근데 꼭 자기가 신어보겠다고 한번씩은 해본답니다.
오늘도 요구르트 한사발 해주고~
오늘 따라 뭐가 그리도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 지 재잘재잘 거려요.
때때땝때~~~~~ 같은 수다를요. ㅋㅋㅋㅋㅋㅋ
때때때~ 하다가 풉풉풉~ 하면서 노는 모습이에요.
뭐가 그리도 재밌는 지..
베란다 창문은 세린이가 좋아하는 자리랍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해 볼까나~
빨래 건조대 밑도 좋아하는 자리이지요.
엄마~ 이 장난감 말리고 있는 중이에요?
양말 신기를 좋아해서 양말 신자~ 하면 와서 착 앉아 있어요.
근데 꼭 자기가 신어보겠다고 한번씩은 해본답니다.
신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도 요구르트 한사발 해주고~
맛있어~
오늘 따라 뭐가 그리도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 지 재잘재잘 거려요.
때때땝때~~~~~ 같은 수다를요. ㅋㅋㅋㅋㅋㅋ
땝때때~~~
제 마음 아시죠?
히~~~
때때때~ 하다가 풉풉풉~ 하면서 노는 모습이에요.
뭐가 그리도 재밌는 지..
풉풉풉~
요즘 부쩍 커버린 것 같아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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