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풉풉'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10 20100609(608일)_때때때때~ 4
  2. 2010.04.22 20100421(559일)_푸~푸~ 6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아침을 시작하고 있어요.
베란다 창문은 세린이가 좋아하는 자리랍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해 볼까나~


빨래 건조대 밑도 좋아하는 자리이지요.

엄마~ 이 장난감 말리고 있는 중이에요?


양말 신기를 좋아해서 양말 신자~ 하면 와서 착 앉아 있어요.
근데 꼭 자기가 신어보겠다고 한번씩은 해본답니다.
신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도 요구르트 한사발 해주고~
맛있어~


오늘 따라 뭐가 그리도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 지 재잘재잘 거려요.
때때땝때~~~~~ 같은 수다를요. ㅋㅋㅋㅋㅋㅋ

땝때때~~~


제 마음 아시죠?


히~~~


때때때~ 하다가 풉풉풉~ 하면서 노는 모습이에요.
뭐가 그리도 재밌는 지..

풉풉풉~


요즘 부쩍 커버린 것 같아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Posted by 공원
,
다시 책 구경하기에 열을 올리고 있네요.
한동안 스티커만 줄창 가지고 놀았는데 말이죠.
하긴 아직도 스티커는 꼭 가지고 놀아야 하는 아이템이긴 합니다.

자기 책보다는 엄마, 아빠 책을 더 노립니다.


책 보다가 쪽쪽이 표정도 지어보고~


히~~~


그러다 갑자기 풉풉~푸르르르~~ 하면서 침을 엄청 분사하기 시작합니다.

풉~ 하기 시작!


점점 심해집니다~


완전 열중해 버렸네요. TT


우유 먹을 때는 열정적으로 입을 벌려주고~


기분이 좋으면 이쁜짓도 서슴치 않고~


블럭 쌓기 놀이를 시작하면 정말 열심히 합니다.
머리를 써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뺐다가 다시 넣었다가 요걸 반복하는 거지요. ^^;;

가방에 넣고~ 넣고~ 잉? 근데 왠 가방?


다시 빼고~ 빼고~ 넣고~ 넣고~


아가들은 가방같은 거에 뭘 담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세린이도 엄청 그렇거든요.
앗! 세린이만 그러나? ^^;;;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427(565일)_치즈 슬쩍하기  (6) 2010.04.28
20100426(564일)_어부바~  (4) 2010.04.28
20100425(563일)_열이 나요.  (6) 2010.04.26
20100423(561일)_이쯤이야~  (6) 2010.04.25
20100422(560일)_애교만점  (10) 2010.04.23
20100420(558일)_책읽기  (6) 2010.04.21
20100419(557일)_스티커 놀이  (4) 2010.04.20
20100416(554일)_그림 그리기  (3) 2010.04.17
20100415(553일)_웃음  (2) 2010.04.16
20100414(552일)_선물?  (2) 2010.04.15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