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쌓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11.28 20101127(779일)_주말 풍경 4
  2. 2010.10.28 20101027(748일)_컵과 퍼즐의 응용
  3. 2010.01.25 20100123(471일)_엄마눈에 하트~♥ 8
토요일 아침엔 일어나면 EBS에서 하는 뽀로로를 시청해 주십니다.
2~3주 됐는데 보면서 같이 호응하는게 참 신기해요.
넘어지면 같이 "어우~~" 하고 뽀로로가 책을 읽으면 자기도 책을 가져와 봅니다.
우스워요.. ㅋㅋㅋ

뽀로로 시청이 끝나니 바로 플레이도를 뒤적거려 놀거리를 가져옵니다.

완전 열중


양말 개기에 이어 오늘은 손수건 세 장을 느닷없이 개주고 있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다시 개기도 하고 아주 꼼꼼하게 개고 있네요.
이런 건 엄마, 아빠 안닮은 것 같은데? ㅋㅋㅋㅋ

두 번째 손수건


마지막 세 번째 손수건~


빠지지 않는 색칠공부 입니다.

밑그림을 아빠가 그려주면...


요렇게 색칠을 한다죠~


뽀로로를 볼 때 집중하는 표정


이래서 TV 보여주기가 뭣해요.
너무 폭~ 빠지는 듯..

요즘 심취해 있는 코파기 입니다. TT


세린아..
코파기는 좀 안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렴...--;

다음 사진은 러브레터의 포스터 같이 나와서 완전 마음에 들어 했던 사진입니다.

오겡끼 데쓰까~~~~~~~



컵쌓기 놀이중


갑자기 짐 싸서 어디론가 떠났다 돌아옵니다.
목쿠션은 팔에 끼고, 블럭은 질질 끌고, 의자는 왜 들고 가니?
거실에서 출국하여 주방을 돌아 다시 귀국했습니다. ㅎㅎㅎㅎ

엄마~ 저 다녀왔어요.


아휴~ 여행은 왜 이리 힘든 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세린이 하는 양을 지켜보면서 쿡쿡쿡쿡~ 웃어대는 엄마, 아빠 입니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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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는 모습을 좀 찍을랬더니 초상권을 주장하며 찍지 말라네요.

아니~ 아니~ (뭔가 거부를 할 때 세린이가 하는 말)


혼자 컵쌓기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이건 뭔가 좀 이상하다..싶어 봤더니 컵을 쌓아놓고 그 위에 퍼즐을 하나씩 올려놓고 있었어요.

여기까지 올려을땐 뭐하고 있는 지 몰랐네요.


이제서야 세린이가 뭘 하는 지 눈치채고~


컵 가장자리에 퍼즐을 올려놓고 있어요~


드디어 완성 입니다~


멋지지요?


그러고는 삽으로 부셔버리기~ ㅋㅋㅋㅋ


엄마책 가져다가 읽기
 
음...어렵군..그만 읽자


목욕하기 전에 곰돌이를 침대에 눕히고는 자기도 눕습니다.
손수건 한 장씩 덮어주는 건 기본이지요~ ㅎㅎ

코~ 자자~!


저 잘께요~~~


고집, 엄살도 심해졌지만 이쁜짓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아가였을 때는 아가였을 때 나름대로의 이쁜게 있고, 좀 컸을 땐 힘들어도 또 그맘때의 이쁨이 있네요.
쭈욱~~ 아프지 말고 자라다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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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잘 먹고, 혼자 잘 놀고, 애교도 부리는 세린이가 요즘 너무 이쁘네요.
한참 재롱피우고 이쁠땐가 봐요.
엄마눈에 하트가 뿅뿅~ 나타납니다. ㅎㅎ

요즘 뽀뽀맛을 알아서 패티만 보면 쪽쪽~ 입니다. ㅋ


이쁜짓도 서슴없이 보여주고~


포옥~~ 볼에 손을 찔러주지요.


혼자 소파에서 얌전히 놀기도 하고..



자기 고집도 생기고...
하고 싶어하는 것도 생겼어요.

짜증내길래 왜 그런가 봤더니....


요렇게 꼭..붙이고 싶었던 거지요. ㅋㅋㅋ


여전히 쌓기 놀이는 참~ 좋아합니다.
컵이랑 블럭이랑 가져다 일단 높이 쌓고 봅니다.

랄랄라~~~


세린이의 컵쌓기..^^


세린이의 블럭쌓기


높게~ 높게~ 쌓다가 쓰러졌어요. ㅎ


창의력 있게는 하지 못하고 일렬로 쭈욱~~~ 쌓기만 해도..
엄마, 아빠는 벌써 요렇게 커준 세린이가 너무너무 이뻐서...
또 눈에 하트가 뿅뿅~ 하지요.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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