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머니댁에 인사가는 날입니다~
우리 세린이 새벽부터 일어나 신나게 놀다가 내려가는 차 안에서 푸욱~ 잠이 듭니다.
사실....카시트에 앉혔는데..
재워달라고 울고불고 떼 부리다가 안아주자마자 바로 잠이 들었어요. --;;;
우리 세린이 새벽부터 일어나 신나게 놀다가 내려가는 차 안에서 푸욱~ 잠이 듭니다.
사실....카시트에 앉혔는데..
재워달라고 울고불고 떼 부리다가 안아주자마자 바로 잠이 들었어요. --;;;
안아주자마자 잠이 든 세린
아주 푸욱~ 들었습니다.
ㅋㅋ..펑퍼짐이 귀여워~
사실 내려오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좀 막히겠지라고 생각은 했는데........헉~
그정도가 아니더군요.
가도가도 수원이 안나와요...--;
오전 7시 40분쯤에 출발했는데 한번도 안쉬고 안성휴게소에 도착하니 점심 먹을 시간...허허~
급한 마음에 식욕도 없고 핫도그를 우적우적 먹고는 음료수 몇개 사고는 다시 출발 준비를 했지요.
안성 휴게소에 유아산소방이 있더라구요.
거기 가서 세린이 기저귀도 갈고 땀도 좀 식혀주고,
날은 또 왜이리 더운지...잠깐 차 밖에 나온 사이 세린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TT
여튼 너무 정신없이 내려오느라 사진도 없습니다. ㅎㅎㅎㅎ
천안을 지나고 나니 막히는게 조금 덜하더라구요.
다음부턴 새벽에 내려와야 겠어요.
예약했던 KTX표가 너무 일찍 올라오는 거라..
어머님과 더 있으려고 KTX 예약을 취소하고 차로 내려가자고 한 제가 원망스럽더군요. --;;;
좀 막히겠지라고 생각은 했는데........헉~
그정도가 아니더군요.
가도가도 수원이 안나와요...--;
오전 7시 40분쯤에 출발했는데 한번도 안쉬고 안성휴게소에 도착하니 점심 먹을 시간...허허~
급한 마음에 식욕도 없고 핫도그를 우적우적 먹고는 음료수 몇개 사고는 다시 출발 준비를 했지요.
안성 휴게소에 유아산소방이 있더라구요.
거기 가서 세린이 기저귀도 갈고 땀도 좀 식혀주고,
날은 또 왜이리 더운지...잠깐 차 밖에 나온 사이 세린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TT
여튼 너무 정신없이 내려오느라 사진도 없습니다. ㅎㅎㅎㅎ
천안을 지나고 나니 막히는게 조금 덜하더라구요.
다음부턴 새벽에 내려와야 겠어요.
예약했던 KTX표가 너무 일찍 올라오는 거라..
어머님과 더 있으려고 KTX 예약을 취소하고 차로 내려가자고 한 제가 원망스럽더군요. --;;;
자~ 3시 넘어서 드디어 도착~ 짐꺼내는 도중에..^^
할머니를 만난 세린...아직 살짝 얼어있어요~
서서히 장난을 치기 시작하고~
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세요~
이제 할머니와 장난도 쳐보는 세린입니다. ^^
세린일 보시고 너무 좋아하시는 어머님을 뵈니..
멀다는 핑계로 자주 못내려와 보는게 죄송스럽네요.
세린이 웃음에 행복한 토요일이였습니다~ ^^
멀다는 핑계로 자주 못내려와 보는게 죄송스럽네요.
세린이 웃음에 행복한 토요일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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