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알쫑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3.31 20100330(537일)_뇨노뇨노뇨노~ 4
  2. 2010.02.17 20100215(494일)_치카치카~ 2
ㅎ...
자기만의 언어로 대화를 시도하는 세린..
당최 무슨 뜻인지 아직 부족한 엄마가 이해할 순 없지만..
열심히 쫑알대는 세린입니다.

그 중에 자주 하는 말..
손바닥을 탁~ 꺾고는 뇨노뇨노뇨노~ 거립니다.
응? 무슨 얘기? ㅎㅎ

간식 먹다 말고 또 뇨노~ 거리는 중


뇨노뇨노~


엄마가 사진 찍는다고..
이쁘다~ 해봐~ 이랬더니..
요런 포즈를 취해주네요.

사진 찍기의 나쁜 예


사진 찍기의 그나마 좋은 예

포즈를 취해 줄 때마다 엄청 셔터를 눌러댔는데
그나마 이쁘다고 건진 건 딱......요거 한 장 이네요. ㅎㅎㅎ
하도 어릴 적부터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카메라에 무감각한 세린이였는데..
드디어 포즈를 취해 줄 수 있는 때가 온걸까요? ^^


목욕 시키려고 물 받으러 간 사이..
안방으로 들어간 세린이가 뭘 하나 봤더니 이불 덮고 누워 있었어요.
어찌나 이쁜 지~~~ ㅎㅎ

앗~ 엄마! 들켰나?


에휴...일어나서 목욕해야 겠네요~


점점 큰 애처럼 행동하는 세린..
언제 컸나 싶어서 아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__^
Posted by 공원
,
어제부터 하루종일 재잘재잘....쫑알쫑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는데 혼자 엄청시리 뭐라 합니다.
이제 서서히 말을 하려고 하는 걸까요? ㅎ

엄마~~! 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


아기때 쓰는 실리콘으로 된 부드러운 칫솔을 썼더니..
이 사이에 뭐가 껴있는 것 같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솔로 된 칫솔을 하나 구입했어요.
이제 깨끗하게 이닦자~~

치카치카치카~~


이가 상하면 안되는데....후음...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220(499일)_힘도 좋아~  (6) 2010.02.22
20100219(498일)_요건 퍼즐의 응용?  (4) 2010.02.22
20100218(497일)_치즈 주세요~  (4) 2010.02.22
20100217(496일)_욕심쟁이  (2) 2010.02.18
20100216(495일)_책읽기  (4) 2010.02.17
20100214(493일)_설날~  (8) 2010.02.16
20100213(492일)_세차중  (6) 2010.02.16
20100212(491일)_내꺼내꺼~  (4) 2010.02.16
20100211(490일)_장난감세상  (4) 2010.02.15
20100210(489일)_이뻐~  (6) 2010.02.15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