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 머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8.10 20110805(1030일)_머리카락을 정리해야 하는데.. 1
  2. 2010.07.14 20100713(642일)_아침 풍경 3
숱이 없어서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태어나서 정리 딱 한 번 하고선 그냥 쭉~ 길렸어요.
이젠 너무 길기도 하고 여름이라 덥기도 한 것 같아서 정리를 해줘야 할 때가 온 것 같네요.
하지만 엄마의 귀찮음 때문에 자꾸 까먹게 됩니다. ^^;;

여름이라 돌돌 말았어요.


땋은 머리도 제법 길지요.


레고 만든 거 자랑 중


 
Posted by 공원
,
어제 밤새 칭얼 거렸어요.
가끔씩 그럴 때가 있는데 자다가 갑자기 으앙~~ 하고 서럽게 웁니다.
그땐 달래려고 해도 잘 안되요.
5~10 분 정도 그러다가 다시 잠이 들지요.

흠..악몽을 꾸는 건 지 그냥 짜증이 나서 그런 건 지 잘 모르겠네요.
몸이 안좋아서 그러나?
덩달아 엄마, 아빠까지 밤새 잠을 설쳤습니다.

그러곤 본인은 늦잠을 자주시네요. ㅎㅎ

몸부림이 심한 세린


요즘 이렇게 경계선에서 많이 자요.
침대에서는 워낙 몸부림이 심한 세린이라 떨어질 것 같아서 바닥에서 재우는데 너무 뒹굴거려요.
온 방안을 다 휘집고 다닙니다.
잠버릇은 아빠 스탈?

자고 있을 땐 정말 천사~


예전에는 머리 묶을려면 땀 삐질거리며 한 번만~ 한 번만~을 외쳤는데 (아~~~ 아픈 추억!!)
요즘엔 그냥 턱하니 앉아서 머리 다 묶을 때가지 기다려 줍니다.
다 묶은 뒤에는 이쁘다고 칭찬을 남발해 주는 걸 잊으면 안되요. ㅎㅎㅎㅎ

엄마~ 이쁘게 해주세용~


양손에 장난감은 주렁주렁~


다 될때까지 얌전히 기다려 줍니다~


저녁에 목욕을 일찍 끝내고 머리가 안 말랐길래 더울까봐 살짝 올려줬는데 너무 이쁜 겁니다!!!
아빠 머리띠(응? ㅎㅎ) 까지 해달라고 해서 마치 왕관처럼 쓰고 있었어요.
객관적으로 세린이가 무척~ 뛰어난 외모는 아니지만 나름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흑~ 엄마는 고슴도치~

새초롬~ ^^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올리는 세린


열심히 간식 먹고 있어요.


청순 스탈~


이 정도면 됐다 세린!
어흑!!!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718(647일)_과일 귀신  (2) 2010.07.19
20100717(646일)_놀이의 창작  (4) 2010.07.18
20100716(645일)_표정  (2) 2010.07.17
20100715(644일)_재밌어?  (0) 2010.07.16
20100714(643일)_요구르트  (2) 2010.07.15
20100712(641일)_내 편 좀~~  (4) 2010.07.14
20100711(640일)_아빠와 즐거운 시간~  (6) 2010.07.12
20100710(639일)_새로운 경험  (4) 2010.07.12
20100709(638일)_블럭놀이  (2) 2010.07.10
20100708(637일)_쭈압  (2) 2010.07.09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