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어젯밤에 엄마가 만들어 둔 레고 가지고 한참을 놀았어요.
'아저씨가 계단을 올라가요~'
'아저씨가 문을 열어요~'
'지붕이 열려요~'
뭐가 그리도 재밌는 지 소꿉장난 하면서 놀았습니다.
오후 늦게 마다가스카3를 봤어요.
세린이도 좋아하고 엄마, 아빠도 재미있게 봐서 좋았네요.
다녀와서 세린이에게 물었어요. "뭐가 제일 재밌었어?"
"응~ 나쁜 아줌마 말고 사자랑 얼룩말이랑 다~ 재밌었어요."
나쁜 사람은 아이 눈에도 나쁘게 보이나 봅니다. ㅎㅎㅎㅎ
'아저씨가 계단을 올라가요~'
'아저씨가 문을 열어요~'
'지붕이 열려요~'
뭐가 그리도 재밌는 지 소꿉장난 하면서 놀았습니다.
레고 힐사이드 하우스
물감 놀이도 하구요~
아빠가 그려준 그림에 색칠하기
손, 발 대서 그림 그리고 색칠하기
손톱, 발톱이 분홍색이라면서 이쁘게 색칠해주고 있네요. ^^
손톱, 발톱이 분홍색이라면서 이쁘게 색칠해주고 있네요. ^^
냉면 먹고 싶다던 아빠를 위해 면도 가닥가닥 잘 떼주고요.
다 된 건 엄마 가져다 줍니다.
효녀가 따로 없지요? ^^
효녀가 따로 없지요? ^^
오후 늦게 마다가스카3를 봤어요.
세린이도 좋아하고 엄마, 아빠도 재미있게 봐서 좋았네요.
다녀와서 아빠가 그려준 그림
다녀와서 세린이에게 물었어요. "뭐가 제일 재밌었어?"
"응~ 나쁜 아줌마 말고 사자랑 얼룩말이랑 다~ 재밌었어요."
나쁜 사람은 아이 눈에도 나쁘게 보이나 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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