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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4.07 20100406(544일)_청소의 달인? 4
아침에 일어나 양말신기도 혼자 해봅니다.
물론 아직 무리이긴 하지만 보기에는 정말 들어갈 듯 말 듯 하네요.

아후~ 들어갈 것 같은데 말이양~


엄마껀 다 뒤져보고 싶은 세린.

엇~ 아빠 엄마한텐 말하지 마세요~


거실 공간이 너무 어정쩡해서 소파 위치를 바꿨더니 세린이가 자기 자리를 먼저 찜하네요.

엄마~ 여긴 내 자리!


오~ 좋다~~


엄마, 아빠가 웃으면 따라 웃는 세린입니다.
마냥 좋은 걸까요?

으히히히히~


좋니?

요즘 스티커책에 완전히 열중입니다.
그렇게 재미있을까나~~

흠~ 뭘 떼내어 볼까나~


요거?

서서히 말하는 것도 따라하려고 합니다.
딸꾹질 가르쳐주니 꾹~ 꾹~ 거리면서 조그만 입술을 오물거려요~ ^^

꾹~~


저 쬐그만 입으로 언제쯤이면 쫑알쫑알 얘기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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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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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양말을 신어보겠다고 열심히 발을 집어 넣습니다.
요런 거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요..ㅎ

에구~ 잘 안되요~


요즘 주방 서랍 뒤지는 게 일입니다.
한 군데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데 거기에 재미있는게 많거든요.
세린이 빨대라든 지...밀가루 계량체, 빈 약병..비닐묶음 클립, 유아 숟가락, 포크 세트..
뭐 이런 알록달록 장난감 같은 게 많아서 거기 뒤지는 게 재미있나 봐요.
다 쏟아놓고 하나씩 봉지에 넣는 게 일이에요. 허허허~

밀가루 계량체에 빈 약병 모아놨네요. ㅎ


오늘은 또 청소에 열을 올려줍니다.
손수건 한 장 가지고 의자 닦고, 스툴 닦고, 바닥 닦고....몬살어~

의자 닦기


스툴 닦기


바닥 닦기


청소 끄읕~~~~~~~~~~~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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