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8.11 20110808(1033일)_수족관 나들이 2
  2. 2010.12.12 20101211(793일)_아쿠아리움 방문 2
비도 오고 어디 갈데도 마땅치 않아서 수족관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작년 겨울에 다녀오고 반년만에 찾은 건데 더 즐겨주는 것 같아 잘 다녀왔다 싶었어요.

물고기야 안녕?


다람쥐도 안녕?


뿌이에 완전 집중


동물 친구들에게 거부감이 없어 좋았어요.


잠에 빠진 고슴도치 삼남매(?)


니모야~~


거북이 등에도 타보고~

 
가오리와 대화도 나눕니다.


같이 놀자~


신기해요~


구경하는 내내 지루해 하지도 않고 아주 열심히 보더라구요.
젤 좋아했던 건 상어와 가오리였답니다. ㅎㅎㅎ
정어리쇼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이틀 중 하루가 오늘이였네요. 아쉽..--;;
Posted by 공원
,
두번째로 가는 꼬꼬마 운동놀이.
첫 시간에 너무 잘 놀아준 관계로 엄마, 아빠가 더 두근두근 했습니다. 

오늘도 가는 거에요?


열심히 놀아주고~


점심 먹으며 찰칵찰칵~


요즘 밥 거부가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입맛이 없는 건가.....밥은 안 먹고 장난만..허허~

짜잔~~~


카메라들을 넣으려고 챙겨온 가방을 꼭!! 자기가 들어야 한다고 떼를 씁니다.
덕분에 들어갈 곳 없는 카메라들은 이곳저곳에서 방황을 했네요. --;

가방은 이렇게 들어줘야 맛!


문화센터 수업 마치고, 점심까지 먹고서는 아쿠아리움 도착~
코엑스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는 거였는데요.
역시나 사람들이 드글거리더군요.
한적한 곳을 좋아하는 저희 스탈은 아니라고 새삼 느끼며 아쿠아리움으로 고고~

무서워 하지도 않고 아주 잘 구경해서 뿌듯했습니다.
이것저것 신기하게 봐줘서 너무 좋았어요.

재밌어요~


아빠가 너무 심하게 나와서 자체 모자이크. ㅎ


구경하시라고 물고기 사진 몇 개~


마침 시간이 맞아서 다행이였던 정어리쇼~


낮잠까지 패스하고 잘 구경하고 나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역시 주말엔 너무 몰리더라구요.
그리고 열대어들이 많아서인 지 너무 더웠어요.
땀을 줄줄 흘리며 구경해야 했지요. 다음에 갈땐 조금 가볍게 하고 가야겠어요. ㅎㅎ

지친 몸을 이끌고 저녁 먹고서는 얼렁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세린인 저멀리~ 꿈나라로 쓩~~~ ^^

물 주세요~~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