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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18 20110416(919일)_엄마랑 놀러가기 4
  2. 2011.03.28 20110326(898일)_꼬꼬마 운동놀이 1
짝꿍이 감기기운 있는 것 같다고 피곤에서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아침부터 꼬꼬마를 외쳐대는 세린이.
시간은 늦어버렸고, 아빠는 쉬라고 하고 엄마랑 신나게 놀아보자! 외출 준비를 서둘렀습니다.
충동적인 외출.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나왔는데 걷다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딸기가 좋아'로 결정~
예전에 친구 딸래미랑 갔을 때 신나하면서도 무서워서 제대로 못 놀았던 생각이 나서 다시 한 번 가보기로 엄마 마음대로 결정 했습니다.
세린이랑만 외출한 적이 별로 없어서 살짝 두렵기도 했지만 두근대더라구요.
무작정이였지만 외출하고 보니 너무 좋아하는 세린일 보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날씨도 너무 좋고~


혼자서 씩씩하게도 걸어줍니다~


버스도 타보고~ 전철도 타보고~
칭얼대지 않고 너무나 착하게 걸어다니는 세린. 이뻤어!!

점심도 같이 먹어보고~


세린이가 좋아하는 우동과 알밥~


예전에 왔을 때랑은 다르게 너무 신나게 놀아줘서 엄마도 덩달아 신났습니다.
땀을 흠씬 빼고 왔네요. ^^

혼자서 기차 타기(예전에 탔을 땐 울었어요. ㅎㅎㅎ)


엄마가 쇼핑할 땐 얌전히 자주기~


노느라 피곤했는 지 코를 골며 자더라구요. ㅎㅎㅎ
낮잠 깨고나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오늘 외출은 너무나 신나하는 세린이 덕분에 아주 보람찼답니다. ^__^
돌아오는 길에 마중나온 아빠가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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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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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체조로 몸을 풀어 줍니다.


읏챠읏챠~




공중돌기(?), 앞구르기, 천 받기


신나게 노는 모습 보면 너무 좋아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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