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꿰기 놀이판에 줄을 엮어서 시장간다 하고는 집안을 온통 돌아다녔어요.

시장 다녀 왔어요~


할머니께 전화거는 중


웃어보라 했더니 요런 앙증!


바나나 먹으면서 통화하기


요건 무슨 비보이 하는 것 처럼 나왔어요. ㅎ

 
목욕 준비 하고는 세린아~ 하고 불렀는데 안 보이는 겁니다.
둘러보니 담요속에 숨었더군요.
얼렁 사진 찍었어요.  ^^
까꿍~ 하면서 혼자 신나하는 중..ㅎㅎㅎㅎ 

여깄지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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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빨래 널어놓은 곳에서 숨바꼭질하며 놀고 있어요.
들어가 숨어있을 때..."세린이 어디갔지?" 하면서 찾으면
꺅~ 웃으면서 이불을 들추고 나오지요.

숨어 들어가기


꺄악~ 엄마 나 여기 있어요~


이렇게 좋아하는데..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TT

신난 세린..


요즘 대세는 빅백이라지요.
세린이도 옷방 들어가서 빅백 하나 장만하고 왔네요. ㅎㅎㅎㅎ

빅백과 등에 업은 곰돌이 인형~ ㅋㅋ


요즘 대세는 빅백이라지요?

눼.......마자요.
키친타월 봉지 입니다. --;;;;;

요즘 여성이라면 이렇게 큰 빅백쯤은 들어줘야 해요.


요렇게 말이지요~


한참을 저렇게 메고 돌아다녔어요.
패션 감각도 뛰어난 세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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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는 귤을 참!! 좋아합니다.
귤만 보면 달라고 떼를 엄청시리 부리지요.
아침에 일어나 밥 먹기 전인데 식탁위에 있는 귤을 보더니 달라고~~ 달라고~~
줬더니 나름 열심히 귤껍질을 까고 있어요.

엄마~ 나 귤 먹고 싶어요!


껍질은 아빠에게 주는 센스!!


과일이 달달해서 그런 지...
귤, 바나나, 사과...뭐 이런 거 엄청 좋아합니다.

세린아~ 표정 관리!!


요건 목욕하기 전에 "꼭꼭~ 숨어라" 놀이하고 있는 거에요. ^^

저 다 숨었어요~~~


애교만점 세린!!!!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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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꼭꼭 숨어라~를 외치면 손으로 눈을 가리거나 어디에 숨어요.
오늘도 엄마랑 숨바꼭질하고 있어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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