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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7 20100616(615일)_가방쟁이 6
  2. 2010.01.19 20100117(465일)_크레파스 6
앞머리가 갑자기 솟아나고 있어요.
음...머리숱이 좀 많아질려나?

엄마~ 나 앞머리가 막 나고 있어요~


컵 너머로 보이는 세린이 표정이 우스워서..^^

어흑~ 취한다~ ㅋㅋ


가방 드는 걸 왜 이리 좋아할까요.
다른 아가들도 다 이러는 거....겠죠?
선물받은 가방들을 한 번에 여러 개 들어주는 신공을 보여줍니다.

응~ 나 지금 나가!!


응~ 그래 거기서 만나~~


목욕하기 전에 바지 벗겨 놨더니 요러고 한참을 노네요.
요건 사은품으로 받은 바나나집을 가지고 노는 중.

바나나는 어디갔지?


애교가 는 만큼 고집도 늘었어요.
어흑~~~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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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가면 놀이 하고 있어요.

아빠~ 가면 놀이 할까요?


세린이 요기 있어요~


얼마전에 세린이 그림 그리라고 크레파스를 사줬는데..
오늘 한번 꺼내봤네요.

아빠가 먼저 얼굴을 그리고~ 세린이에게 크레파스를 줬더니..


점이랑 직선만 엄청 찍어 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난 크레파스 탑쌓기가 더 재밌는데~


요렇게 말이에요~


이거 하는 거 보고는 세린아빠는 당장 탑쌓기 장난감 사자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가 한눈 파는 사이 카메라에 몰래 다가간 세린이....
찰칵~ 하는 소리에 뒤돌아 봤더니 작품 하나 찍어놨네요.

세린작가~ 요 사진이 의미하는 바는 뭔가요? ㅎㅎ


세린이한테 거봉 포도를 첨으로 먹여봤어요.
정말 잘 먹어요.(우리 세린이 아무거나 다 잘먹는 건가..--;;)
아닌게 아니라 먹어보니 완전 설탕 포도 입니다. ㅋㅋㅋ

오~ 이 달콤한 새로운 맛은?


맛있어~ 맛있어~


혼자 놀다가 장난감을 입에 물고 노는 세린이에요.
입에 뭐 좀 안물었음 좋겠는데..--;;

꽃을 문 여자~~


땀 흘리면서 놀길래 머리를 하나로 묶어줬는데...
묶은 고무줄 뒤로 머리칼이 엄지손톱만큼 나오네요. --;;;;
아휴~~ 언제면 머리숱이 많아지려나~

엄마~ 걱정마세요~ 언젠간 많아지지 않을까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세린이...
근데 먹는 것 만큼 살이 안 찌는 것 같다~
다 어디로 가는 거니?
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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