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컸네~'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1.05.10 20110507(940일)_알파벳 퍼즐 2
  2. 2010.07.16 한살_백세린 6
  3. 2010.06.03 20100602(601일)_되찾은 식욕 2
  4. 2010.02.16 20100213(492일)_세차중 6
  5. 2009.10.04 20090930(356일)_많이 컸구나~ 4
요즘 알파벳 퍼즐을 즐겨하는 세린입니다.
평상시엔 조용히 노는 편인데 갑자기 "어디있나~~~~" "찾아 보세요~~~" 라고 굵은 목소리로 소리치면서 퍼즐을 맞추더라구요.
너무 웃겨서 얼렁 찍었지요. ^^

어디 있나~~~~~ 찾아보세요~~~



 


요건 알 수 없는 노래를 부르는 중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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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돌에 쓸려고 짝꿍이 편집한 세린이 사진모음이에요.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언제 이렇게 컸누~~


엄마아빠와 만난지 첫 365일간의 사진, 추억
Posted by 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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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잘 먹던 때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식욕을 찾아가 주고 있어요.
혼자서도 잘 먹고 있어서 마음 뿌듯~

아휴~ 밥 잘먹으니 이렇게 좋네~


오늘은 선거날~
엄마, 아빠랑 손잡고 선거하러 다녀오고 난 담에 이렇게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어요.

근데 엄마 시계는 왜? ㅋㅋ


기저귀 할 때나 바지 입힐 때 엉덩이 들어주는 모습이에요.
어느 날 부터 번쩍 들더니 재미가 있나봐요.

번쩍~~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어리광도 많고 짜증도 많이 부리네요.
이쁜 짓 할 때는 이런 천사도 없는데 이유없는 땡깡은 정말 사절입니다. --;;
엄마, 아빠가 되봐야 철이 든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것 같아요.
정말 많은 인내심과 배려가 있어야 할 듯 해요.
이제서야 우리 부모님이 이렇게 날 키우셨구나 싶기도 하구요.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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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누워서 놀았었던 바운서에 올라가는게 재밌나봐요.
하지만...땅에 거의 닿겠다는거..--;;;;

세린아~ 이건 좀 심하지 않니?


트렘펫, 색소폰을 보면 한번씩 불어주지요.

엄마~ 이건 트럼펫?


정말 열심히 부는데 휙~휙~ 소리만이 들릴 뿐... 허허

휙~~ 휙~~


할머니와 공부놀이도 해보았어요.
제법 볼펜도 잘 잡고 열심히 낙서를 하고 있지요.

지익~~ 찍~ 찍~


흠...근의 공식이 2a분에 마이너스 b 쁠러스 마이너스 루트~~


공부를 마치고 나서 열심히 붕붕카 세차도 해주었어요.

아휴~ 먼지가!!


우리 엄마는 세차도 안해주시고~


이거봐라~ 이거봐~


자~ 이제 다했으니 한번 타볼까나?


세차를 마치고 간식으로 딸기우유를 먹었지요.
양무릎에 손을 턱~하니 올린 모습이 너무 귀여워욧!

자~ 엄마! 한 입 주세요~



설날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착하게 놀아줘서 고마워~ 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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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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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고 있는 왠지 쓸쓸한 뒷모습...ㅎㅎ

음...이젠 모하고 놀까나~


많이 컸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응아한 엉덩이 씻길 때 예전에는 한팔로 훌러덩~ 들고 씻겼는데..
이젠 씻기고 나면 팔이 저릴때....
씨익~~ 웃으면서 안아달라고 달려(?)올 때..
그리고 두 팔로 목을 감싸안을 때...
잘 때 칭얼거려서 품에 안을 때..(어린 아가였을 때랑 크기가 달라요..ㅎ)
이외에도 많지만...
손이 안 닿아서 세린이에게서 안전지대라고 느꼈던 곳에 손이 닿을 때..
요때는 정말 많이 컸구나..싶네요. ^^

위에 물건이 그렇게 궁금한 거니?


이 역동적인 자세를 보아 주세요~ ㅎㅎㅎ


요즘 서서히 입맛을 찾아가서 잘 먹고 있네요.
몸무게는 여전히 별로 느는 것 같지는 않지만...9.5kg 대에서 정지 상태 입니다.
땀나도록 놀아대서 살이 더 늘어나지 않는 것 같아요. ㅎㅎ

세린아? 옆에 묻은 치즈하며...살이 밑으로 좀 흐른 것 같다? ㅎㅎㅎ


세린아~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자!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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