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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08 20111106(1123일)_배불러 4
  2. 2011.02.19 20110217(861일)_저 이뻐요? 2
아흑..주말이라고 너무 먹어대는 것 같습니다.
해먹으면 좋겠다 싶어 음식물 사다 놓고 방치해 둔 거 야금야금 처치했네요.

아침부터 땅콩 드셔주기


잔멸치는 아예 들이 마셔주고~


맛있는데 왜용~~~


암냠냠냠~~


멸치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는 것도 도와줍니다.


저수분 보쌈 해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상추 좋아하는 세린


그냥 막 뜯어먹어줍니다.

 
그래~ 좋다~


순수 세린이가 그린 그림인데 너무 잘 그렸지요?
근데 이거 엄마를 그린거라네요.
흑~~ 엄마 코가 왜 돼지코? ㅎㅎㅎ

 

밤도 야무지게 잘 까먹어요~ ㅎㅎ
 
 
아~ 오늘은 너무 배부르네요.
이제 또 힘내서 한 주 지내야지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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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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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 때 연령은 콩을 싫어한다던데..
콩이 들어간 밥도 잘 먹고, 콩반찬도 잘 먹고, 정월대보름인 오늘.. 땅콩도 잘 먹어 줍니다.
땅콩, 호두, 잣을 오물오물 입 속으로 가져다 넣네요. ^^

오물오물~ 잘도 먹는다!


두 개 차를 울타리로 엮어서 만든 기차. ㅎ


제 무릎에 벌렁 눕더니 애교스런 표정을 지어줍니다. ㅎㅎ

엄마~ 저 이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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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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