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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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10.05 20101002(723일)_휘닉스 파크 Ⅰ 4
아침에 일어나 꼬깔모자를 쓰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꼬깔모자는 지인들이 전날 저녁에 챙겨준 아빠 생일 파뤼 때 썼던 거에요. 
아빠 생일 선물은 세린이가 받았네요~ ㅎㅎ

인형 좋아요~


아침 챙겨 먹고는 어제 못갔던 워터파크엘 갔어요.
날씨가 추워서 실내만 이용을 했는데도 물 밖에 오래 있음 싸늘하더라구요.
겁쟁이 세린이는 또 해파리처럼 둥둥 거리며 돌아다녔어요.
그러다 아빠의 특훈으로 발을 첨벙거리는 아주 큰 진전을 보였지요.

아주 잠깐 보여준 웃는 얼굴~


엄마~ 손 놓지 말라니깐요~


해파리 포즈~


다음은 온천탕을 이용해 볼까요~


실내만 이용해서 그런 지 워터파크라고 하기엔 살짝 약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아기있는 가족들끼리 와서 놀다 가기엔 좋았어요.
2시간 못되게 놀고 나와서는 점심 먹고 집으로 고고~
차도 별로 안 막히고 보람차게 다녀온 짧은 여행 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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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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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일정으로 휘닉스 파크에 일이 있어 다녀왔어요.
아침에 준비하는데 아빠 모자를 써보는 세린.
이건....아빠한테 너무 작아 세린이한테 물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저 멋지지요?


가는 차 안에서 세린인 낮잠자고 저는 꾸벅 졸았는데 눈 떠보니 도착. ㅋ
어제 잠을 너무 못잔데다가 멀미약(촌스럽긴..) 먹어서 완전 헤롱헤롱~
도착해서는 늦은 점심 먹었어요.

점심 먹어요~


원래는 워터파크를 가려 했는데 시간도 애매하고 좀 그래서 케이블카 타러 갔어요.
정상에 양떼 목장이 있다고 그래서...그런가? 하고 갔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

케이블카 탔어요~


경치도 감상하고~


의젓한 모습~

 
이뻐이뻐~


정상에 가보니 비내리고 춥기만 하더이다.
양떼가 있긴 있었으나...그냥 때꿍물이 가득한 양 한무리 정도?
그래도 음머~ 하면서 구경하고 왔네요. ^^

엄마? 저게 양이에요?


내려와서는 신나서 이리저리 잘도 돌아다니는 세린입니다.

여기는 휘닉스 파크~


맘만 먹으면 가까이에 바람 쐴데도 많은데 집에만 있었지 싶네요.
세린이가 좋아하는 걸 보니 너무 뿌듯했어요.
이제 자주 좀 나와볼까?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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