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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5 20100714(643일)_요구르트 2
  2. 2010.06.21 20100620(619일)_많이 컸다. 6
아침에 일어나 사진 찍는 아빠에게 사진 보고 싶다고 떼쓰고 있어요.
가만히 보면 엄마는 무서워서 좀 덜한데 아빠한테는 엄청 떼쓰는 게 느껴져요. ^^;;;

사진 좀 보여주세요~~


커텐 놀이도 잘 노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안에 들어가서 다다닥~ 달려 나오면서 엄청 좋아해요.

이렇게 달려나오기 시작해요~


다 나왔다~~


복분자 갈아 마실려고 요구르트를 사왔는데 아빠가 바닥에 쬐금 남은 걸 세린이한테 줬더니..
난리 났습니다.
역시 새콤달콤 요구르트는 아가들 입맛에도 딱! 인가 봐요. TT

완전 느끼고 있습니다. --;


요건 혼자 플레이도 놀이 하는 모습이에요.
제법 소꿉장난 같은 느낌이 나지요?

김밥을 썰어 볼까나~


시중에 나와있는 요구르트는 잘 안사주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 지..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도 잘 먹어 주지만 달달한 시판 요구르트 한테는 못당하겠네요.
너무 줄줄 빨아대서 요구르트병 찌그러 지겠어요. ㅡㅜ

사진 보고 배꼽 잡았습니다. 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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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테이블 밑으로 장난감 빠뜨리고 주워달라길 여러차례..
직접 주우러 얼굴을 들이밉니다.

아~ 저기 있는데~


뭐가 그리 좋은 지 장난하며 웃어주고~


이럴 땐 천사~


안방 청소 하는 동안 못들어 오게 거실에서 같이 놀아주는데 수건 씌워줬더니 그저 좋다고~

자~ 엄마 사진 찍게 차렷~~


이러고 목욕하는 거에요?


룰루랄라~~


제대로 앉지도 못했을 때 쿠션을 말아서 그 안에 앉혀 놓곤 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컸네요.
두 배로 뻥튀기된 키에 언제 이렇게 컸나 싶네요.

요건 어렸을 적


많이 컸지요?


커텐 놀이 하고 있는 세린.
마치 면사포 쓴 느낌이에요. ㅎㅎ

이뻐~ 세린아~


요즘 아빠랑 자주 하는 놀이가 아기 놀이에요.
아주 어렸을 때 아빠가 안아줬던 것처럼 폭~ 안겨서 둥개둥개 하는 거지요.
기억이 나는 건 지 원~
이럴 땐 얌전히 안겨서 즐겨요.
키랑 몸무게는 완전 뻥튀기 되서 말이죠.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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