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세상에나..
멸치 좋아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어머님이 챙겨주신 국물용 멸치를 세린이랑 놀이삼아 손질하려고 늘어놨는데 그걸 먹고 싶다 하더니..
낼름낼름 우적우적 집어 먹는 겁니다.
머리까지 쩝쩝거리면서 씹어 먹는 걸 보고는 경악을!
처음엔 말리려고 하다가 너무 먹고 싶어 하길래 놔뒀는데 몇 십마리는 세린이 뱃속으로 들어간 듯 싶습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먹나 싶어 저도 하나 줏어 먹어봤는데..맛있더군요. --;;;
좋은 멸치라서 그런 지 하나도 안 비리고 정말 꼬숩하니 맛있었어요.
그래도 그렇지 그걸 그렇게 많이 먹니?
멸치 좋아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어머님이 챙겨주신 국물용 멸치를 세린이랑 놀이삼아 손질하려고 늘어놨는데 그걸 먹고 싶다 하더니..
낼름낼름 우적우적 집어 먹는 겁니다.
머리까지 쩝쩝거리면서 씹어 먹는 걸 보고는 경악을!
처음엔 말리려고 하다가 너무 먹고 싶어 하길래 놔뒀는데 몇 십마리는 세린이 뱃속으로 들어간 듯 싶습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먹나 싶어 저도 하나 줏어 먹어봤는데..맛있더군요. --;;;
좋은 멸치라서 그런 지 하나도 안 비리고 정말 꼬숩하니 맛있었어요.
그래도 그렇지 그걸 그렇게 많이 먹니?
처음엔 도와주는 걸로 시작
멸치 무차별 공격!
이거 머리 떼고 손질하길래 도와주는 줄 알았더니 결국엔 자기 입속으로 쏙~
멸치 먹다가 쉬는 시간엔 기타 치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아빠 응아에 관한 노래 중입니다.
작사, 작곡하면서 자기 맘대로 부르는데 가사 듣고 배꼽잡았어요.
동영상으로 못 남긴게 아쉬워요~
작사, 작곡하면서 자기 맘대로 부르는데 가사 듣고 배꼽잡았어요.
동영상으로 못 남긴게 아쉬워요~
열심히 노래중~
또 멸치 홀릭 중
뭐...어쩄든 다 잘 먹으면 엄마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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