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 놀고 있는데 심심한 엄마가 세린이한테 말을 걸어봅니다.
"우리 세린이 모해?모해?~"
"자~~ 사진기 보고 쪽쪽쪽쪽쪽~~~"
"우리 세린이 모해?모해?~"
"자~~ 사진기 보고 쪽쪽쪽쪽쪽~~~"
츅~~ 츅~~ 츄~~
추욱~~~~~~~~~~
요즘은 엄마, 아빠가 하는 건 다 따라서 할려고 해요.
정말 집에서 행동도 조심해야 겠어요. 허허~
간식 먹고도 뻥과자 달라길래...
봉지 열고 "세린이가 먹고싶은만큼 가져가봐아~~" 했더니...
한 개, 두 개....잠시 멈칫!
한손에 두 개 그러모으고 다시 한 개~ ㅎㅎㅎ
세 개를 갖고 먹기 시작하네요. ^^
정말 집에서 행동도 조심해야 겠어요. 허허~
간식 먹고도 뻥과자 달라길래...
봉지 열고 "세린이가 먹고싶은만큼 가져가봐아~~" 했더니...
한 개, 두 개....잠시 멈칫!
한손에 두 개 그러모으고 다시 한 개~ ㅎㅎㅎ
세 개를 갖고 먹기 시작하네요. ^^
엄마~ 난 뻥과자가 좋아요!
내끄햐~~~~
욕심이 너무 없는 것보다 있는 게 좋다는 고슴도치 엄마~~~~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222(501일)_열이 살짝? (2) | 2010.02.23 |
---|---|
20100221(500일)_흑백의 새로움.. (2) | 2010.02.22 |
20100220(499일)_힘도 좋아~ (6) | 2010.02.22 |
20100219(498일)_요건 퍼즐의 응용? (4) | 2010.02.22 |
20100218(497일)_치즈 주세요~ (4) | 2010.02.22 |
20100216(495일)_책읽기 (4) | 2010.02.17 |
20100215(494일)_치카치카~ (2) | 2010.02.17 |
20100214(493일)_설날~ (8) | 2010.02.16 |
20100213(492일)_세차중 (6) | 2010.02.16 |
20100212(491일)_내꺼내꺼~ (4) | 2010.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