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제대로(?)된 제주도 관광을 나섰어요.
에코랜드라고 제주 곶자왈(제주방언:돌,나무,동굴이 어우러져 있는 숲)로 유명한 데가 생겼더라구요.
소문이 자자해서 이번 참에 방문해봤어요.
기차 타러 간다고 아침부터 신난 세린입니다.
(사진이 좀 많아요~ ^^;;)
마지막으로 제주 조랑말 구경하고 왔어요.
세린이는 이 조랑말이 노루보다 훨씬 좋았나봐요.
계속 말아~~ 말아~~ 하면서 어찌나 불러댔는지 몰라요.
집에 가자고 했다가 울음을 터뜨릴 정도였다니까요~ 허허허~
에코랜드라고 제주 곶자왈(제주방언:돌,나무,동굴이 어우러져 있는 숲)로 유명한 데가 생겼더라구요.
소문이 자자해서 이번 참에 방문해봤어요.
기차 타러 간다고 아침부터 신난 세린입니다.
(사진이 좀 많아요~ ^^;;)
저기 기차에요~
음..얼마나 재밌을까~
미니 기차(?)가 출발하고....
작은 열차가 곶자왈 숲길을 지나면서 중간 중간 정차해서 구경하는 방식이더라구요.
제주도에도 이런데가 있었나 싶도록 경치가 맘에 쏙 들었어요. ^^;;
제주도에도 이런데가 있었나 싶도록 경치가 맘에 쏙 들었어요. ^^;;
호수(?)가 있었던 첫번째 역.
아주 신났습니다.
사진 찍을 때마다 뿌이! 쵝오! 를 남발하더군요. ^^
다음 역으로 출발~
넓은 잔디에서 달리기도 해보고..
아빠랑 체조도~
아주 큰 애벌레 발견!
점프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엄마눈엔 어찌나 귀여운 지..^^;;
미니 놀이터에서 사진도 찍고요~
달리고....
또 달리고...
곶자왈 산책길에서 나비도 만났어요.
돌아와서 휴식을 취한 후에..
종착역으로 출발~
천천히 구경하면서 도시락도 먹고 쉬다 왔습니다.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은 노루 보러 출발~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은 노루 보러 출발~
노루한테 사료도 주고~
같이 대화도 나눠 봅니다.
마지막으로 제주 조랑말 구경하고 왔어요.
세린이는 이 조랑말이 노루보다 훨씬 좋았나봐요.
계속 말아~~ 말아~~ 하면서 어찌나 불러댔는지 몰라요.
집에 가자고 했다가 울음을 터뜨릴 정도였다니까요~ 허허허~
조랑말이 좋았던 세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곯아떨어졌네요.
역시 여름보다는 가을이 좋더라구요.
날씨도 선선하고 움직이기도 좋고~
아!!! 또 오고 싶어라~
역시 여름보다는 가을이 좋더라구요.
날씨도 선선하고 움직이기도 좋고~
아!!! 또 오고 싶어라~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001(1087일)_솜사탕 (2) | 2011.10.04 |
---|---|
20110930(1086일)_귤이 좋아~ (2) | 2011.10.01 |
20110929(1085일)_선물 (2) | 2011.09.30 |
20110928(1084일)_코끼리는 너무 커~ (2) | 2011.09.29 |
20110927(1083일)_아쉬운 휴가의 끝 (1) | 2011.09.29 |
20110925(1081일)_한가로운 날 (0) | 2011.09.27 |
20110924(1080일)_좋은 날~ (2) | 2011.09.27 |
20110923(1079일)_엄마, 아빠의 휴식? (2) | 2011.09.27 |
20110922(1078일)_출발~ (0) | 2011.09.27 |
20110921(1077일)_혼자서도 잘해요~ (2) | 2011.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