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이보다 엄마가 더 기대했던 딸기 체험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한 번 가야지...가야지..하다가 맘에 드는 딸기 농장을 찾지 못해 안타까워 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되서 다녀왔어요.
보통 딸기 체험은 쭈그리고 앉아 딸기를 따야 하는데 여기는 수경재배라 어른 허리 높이에 딸기 나무가 있었어요.
세린이 키에 딱 맞아 눈앞에서 생생히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치만 단 한가지 서울 근교가 아니라 많이 머네요. 허허~
멀리까지 온 김에 근처에 관광지를 들렀어요.
가까운 곳에 국보 11호인 미륵사지 석탑이 있길래 방문했습니다.
마침 복원 작업중이라 해체된 터만 볼 수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석으로 유명한 고장이라 하길래 15분 거리에 있는 보석박물관 방문!
뭐....박물관 자체는 살짝 입장료가 아까울 정도로 그냥 그랬어요.
그래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칠보 공예가 있어서 한 번 해봤지요.
세린이가 너무 좋아해서 보석박물관 방문은 그럭저럭 만족했습니다.
여기까지 보고 나니 오후 5시가 됐어요.
집으로 돌아갈 길이 아득했지만 오늘 충분히 즐거운 하루를 보내서 보람찬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네요.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아 3시간 만에 도착~ ^^;;
아주 흡족한 하루였어요.
너무나 가고 싶었던 딸기 체험도 잘했고...
세린이한테 좋은 경험도 된 것 같아 자주자주 나왔음 했네요.
체력과 여유만 있으면 충분할 듯!!
그게 젤 어려울라나? ^^;;;;;
한 번 가야지...가야지..하다가 맘에 드는 딸기 농장을 찾지 못해 안타까워 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되서 다녀왔어요.
보통 딸기 체험은 쭈그리고 앉아 딸기를 따야 하는데 여기는 수경재배라 어른 허리 높이에 딸기 나무가 있었어요.
세린이 키에 딱 맞아 눈앞에서 생생히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치만 단 한가지 서울 근교가 아니라 많이 머네요. 허허~
아주 진지한 자세로~
이 악물고 열심히 땁니다.
딸기도 먹고~
뿌이도 하고~
뿌이의 대상은 사진 작가 분들..ㅋㅋㅋ
어디 동호회에서 나오신 건 지
세린이보고 포즈 취해 달라 그러는 통에 좀 난감했네요.
어디 동호회에서 나오신 건 지
세린이보고 포즈 취해 달라 그러는 통에 좀 난감했네요.
신났지요?
딸기밭이 이렇게 생겼어요.
하트 모양 딸기
재미있었어요. ^^
딸기 배부르게 먹고 쉬고 있어요~
아빠 안경 갖고 놀기~
멀리까지 온 김에 근처에 관광지를 들렀어요.
가까운 곳에 국보 11호인 미륵사지 석탑이 있길래 방문했습니다.
마침 복원 작업중이라 해체된 터만 볼 수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여기가 어디에요?
아빠 손잡고 출발~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동탑
미륵사지 석탑 복원 작업지
2층으로 올라가서 둘러봤어요.
딸기밭에서 채운 배 때문에 늦은 점심도 하고~
맛있었던 순두부백반과 손두부
마지막으로 보석으로 유명한 고장이라 하길래 15분 거리에 있는 보석박물관 방문!
뭐....박물관 자체는 살짝 입장료가 아까울 정도로 그냥 그랬어요.
그래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칠보 공예가 있어서 한 번 해봤지요.
세린이가 너무 좋아해서 보석박물관 방문은 그럭저럭 만족했습니다.
보석 박물관 이에요~
칠보 공예 체험중
동그란 작품이 세린이 꺼에요. ^^
세린이가 만들었어요~
어찌나 마음에 들어 하는 지...
박물관 안에 화석(공룡) 전시관이 있어 가는 길에도
계속 자기가 만든 것만 봤어요. ㅎㅎㅎ
박물관 안에 화석(공룡) 전시관이 있어 가는 길에도
계속 자기가 만든 것만 봤어요. ㅎㅎㅎ
보고 또 보고!!! ㅎㅎㅎ
5분이면 다 구경하는 화석전시관. --;;;;
사진 찍을 때도 칠보공예 핸드폰 줄을 들고 찍습니다. ^^;;
개구쟁이~
여기까지 보고 나니 오후 5시가 됐어요.
집으로 돌아갈 길이 아득했지만 오늘 충분히 즐거운 하루를 보내서 보람찬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네요.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아 3시간 만에 도착~ ^^;;
집에 와서 자기가 만든 거 아빠 전화기에 달아줬어요.
(그리곤 그 다음날 아빠가 뺏어갔다고 어찌나 울던 지...ㅎㅎㅎ)
(그리곤 그 다음날 아빠가 뺏어갔다고 어찌나 울던 지...ㅎㅎㅎ)
오늘 즐거웠어요~~~
아주 흡족한 하루였어요.
너무나 가고 싶었던 딸기 체험도 잘했고...
세린이한테 좋은 경험도 된 것 같아 자주자주 나왔음 했네요.
체력과 여유만 있으면 충분할 듯!!
그게 젤 어려울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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