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따라하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8.25 20100824(684일)_퍼즐 맞추기 2
  2. 2009.10.26 20091022(378일)_엄마 따라쟁이~ 6
아침에 일어나 기분이 좋은 지 엄마 하는 거 따라하고 있어요.
원래는 양볼에 손 찔러서 이쁜 짓 하는 거였는데...ㅎㅎㅎ

엄마~~ 모해용?


이렇게 하라고용?


벌초 다녀올 때 쓰려고 놔뒀던 면장갑은 훌륭한 장난감이 되어 주고 있어요.
장난감까지는 좋았는데 손에 끼고 청소 하는 건 뭐지?
배꼽 잡았습니다. TT;;;;

밥 먹은 후엔 깨끗하게 청소하자~


내 의자는 소중하니까~~~


한동안 거들떠도 안봐주던 퍼즐을 아침마다 꺼내와서는 열어달라고 합니다.
3단계를 하고는 있는데 제대로 맞추는게 몇 개 없어요. ㅎㅎㅎ

여긴가?..뭐가 좀 이상한데?


퍼즐 맞추면 엄마, 아빠가 같이 놀아줘서 그런 지...
자꾸 옆에 앉혀놓고 퍼즐 맞추자고 하네요.
같이 놀아주는 거 어렵지도 않은데..반성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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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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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 아빠가 하는 것에 무진장 관심이 많은 세린입니다.
냉장고 문을 열라치면 어느새 쫓아와서 머리를 들이밀고 참견하고,
장바구니에 있는 물건을 뒤적뒤적 다 뒤져놓고,
엄마 화장품은 완전 장난감이고...
그래도 귀여운 세린~ ^^;

세린이의 재봉틀 실 빼기~


쑈옥~~~


그러고는 이렇게 놀러 나갑니다. ㅎ


이거 뺏을라면 또 실갱이가 벌어지지요. ㅋㅋㅋ

또 어디선가 화장품 샘플을 낚아챈 세린..

아빠가 세린에게 "주세요~~" 를 해봅니다.


시러욧! 내끄햣~~


내껀데~~~ 왜 자꾸 뺏을려고 하나용~


아빠랑 "주세요~" 놀이도 참 잘한답니다.

자~ 아빠 큰 맘 먹고 드릴께요~


에이~ 맘 상했어요? 어여 받으세요~


자~ 여기요~


히~~~

장난 꾸러기 세린~
요즘 또 즐겨하는 놀이가 방닦기 입니다. --;;
그런건 안해도 좋은데..허허허허허

쓱싹~ 쓱싹~ 열심히 닦아 보아요~

 
우리 세린이는 엄마 안 닮아서 깔끔한 성격일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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