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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30 20090728(292일)_많이 컸네~ 9
우리 세린이 기침이 남아서 병원 갔더니 기관지염이라고 하네요.
이제껏 이런적이 없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열은 별로 없는데 콜록콜록...기침을 좀 해요.
다행히 별로 심하지는 않다고 해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엄마? 나 조금 아픈 거에요?


아~~~ 범보의자가 편하네~


개구쟁이처럼 신나게 웃고 있는 사진이 있길래 올렸는데...
얼굴만 볼때는 몰랐던 사실이...
옷이~ 옷이~ 배까지 내려와서 쿨럭...좀 야하네요. ㅋ

엄마~ 이건 입은 것도~ 벗은 것도~ 아니에용~


뭐가 그리 좋은 지 박수까지 치면서 웃니?


물을 많이 먹이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자주자주 물을 줬어요.

목이 아플 땐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해요~


엇~ 물이 잘 안나와요~


세린이가 서있을때 발 사진을 찍었습니다.
문득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 세린이 손발 사진을 찾아보니....컥~ 정말 많이 자랐습니다.

금새 걸을 것만 같은 포스가~


조리원에서 세린이 발... 조오기~~~ 멀리 세린이의 얼굴이 보이시는 지..ㅋㅋㅋ


이건 세린이 손...정말 작았죠? 딱 손가락 한 마디만큼이네요.


세린아~ 얼렁 낫고 엄마, 아빠랑 놀러가자!!!!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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