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아기티는 벗은 것 같은 분위기가 나지요?
그래도 실제로 행동하는 걸 보면 아직 아기네요. ㅋㅋ
엄마는 무섭고, 아빠는 자기편?
엄마한테 혼나고 있는데 자꾸 옆에 있는 아빠만 쳐다봐요.
혼낼 때 눈동자를 보면 웃음 참느라 힘이 듭니다.
눈치 살살 보면서 내 눈 한 번 봤다가 아빠 한 번 봤다가...
울음이라도 터질 때 쯤엔 아빠만 하염없이 쳐다봅니다.
그래도 실제로 행동하는 걸 보면 아직 아기네요. ㅋㅋ
언제 요렇게 컸을꼬~
엄마는 무섭고, 아빠는 자기편?
엄마한테 혼나고 있는데 자꾸 옆에 있는 아빠만 쳐다봐요.
혼낼 때 눈동자를 보면 웃음 참느라 힘이 듭니다.
눈치 살살 보면서 내 눈 한 번 봤다가 아빠 한 번 봤다가...
울음이라도 터질 때 쯤엔 아빠만 하염없이 쳐다봅니다.
앙~~~~~~ 아빠 도와줘요~
아빠만 바라봐요~
이때쯤 되면 맘 약한 세린아빠는 안아줄려고 움찔움찔 하지요.
훈육할 때는 맘 아파도 단호하게 해야 하는데 아빠는 딸한테 약한가 봐요.
그러지 말라고 해도 움찔움찔...ㅎㅎㅎㅎ
세린~
엄마맘 이해해 줄꺼지? 엄마 미워하면 안돼에~~
훈육할 때는 맘 아파도 단호하게 해야 하는데 아빠는 딸한테 약한가 봐요.
그러지 말라고 해도 움찔움찔...ㅎㅎㅎㅎ
세린~
엄마맘 이해해 줄꺼지? 엄마 미워하면 안돼에~~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717(646일)_놀이의 창작 (4) | 2010.07.18 |
---|---|
20100716(645일)_표정 (2) | 2010.07.17 |
20100715(644일)_재밌어? (0) | 2010.07.16 |
20100714(643일)_요구르트 (2) | 2010.07.15 |
20100713(642일)_아침 풍경 (3) | 2010.07.14 |
20100711(640일)_아빠와 즐거운 시간~ (6) | 2010.07.12 |
20100710(639일)_새로운 경험 (4) | 2010.07.12 |
20100709(638일)_블럭놀이 (2) | 2010.07.10 |
20100708(637일)_쭈압 (2) | 2010.07.09 |
20100707(636일)_반성? (4) | 2010.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