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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3 20100422(560일)_애교만점 10
작은엄마, 아빠가 사주신 옷을 입혀보고는 연신 이쁘다!를 외쳐댔지요.
세린이 쑥쓰러운 듯 어깨를 움츠리며 저만치 가서 서있네요.
으이구~ 요거요거...벌써 이쁘다~ 하면 그저 좋아가지고..^^


엄마~ 왜 그러세요! 쑥쓰럽게~




곰돌이한테 뽀뽀도 해주고~


기분이 좋을때는 눈웃음도 왕창 보여줍니다.

흐히~~~

^__^


아빠랑 앉아서 간식 먹다가 아빠 무릎 위에 자기 발을 요렇게 올려놓네요.
아빠는 그저 좋아서 완전 녹아버렸다지요. ^^

가지런히~


아빠~ 좋아요?


요즘 엄살도 심하고, 고집도 세져서 감당하기 힘들지만
애교도 같이 더 늘어난 것 같아요.
달려와서 사랑해~ 하기, 슬며시 다가와 뽀뽀하기, 툭툭 안마해주기, 얼굴 어루만져 주기....
요맛에 더 사랑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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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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