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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18 20090917(343일)_쌀과자 먹는 세린 12
  2. 2009.09.17 20090916(342일)_훌훌~ 털고! 10
대량(?) 구입한 쌀과자를 시식중인 세린입니다.
와삭와삭 잘도 먹지요. ㅎ
아직 코가 살짝 막혀서 숨을 쌕쌕 거리면서 먹긴 합니다.
먹는 모습은 언제나 봐도 뿌듯하기만 하네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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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열이 뜨근해졌다가 아침이 되도 별 차도가 없는 것 같아..
병원을 다시 찾아서 진료받고 난 후 집에 돌아오는 길이였는데..
세린이가 땀을 송송 흘리더라구요.
그러더니 열이 쑤욱~~~~~ 내려갔어요. 허허~
37도로 이제 거의 정상 체온...열이 내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휴...

의사선생님 말씀이 목에 염증이 있어서 그랬다네요.
항생제 있는 약을 처방 받았는데..약이 독해서인 지 낮잠을 내리 5시간을 잤어요.
어제 밤에 잠을 설쳐서인가 싶기도 하고...
계속 자는 중간에 들여다봤네요..겁이 나서..허허허~


세린이 쌀과자 간식 샀어요~
요번에 샀던 와코도 간식이 별로 맘에 안들더라구요.
간도 좀 되어 있는 것 같고..너무 어른 과자 같아요.
그래서 간이 안되어 있는 유기농 쌀과자를 사봤지요.

너무 푸짐하게 샀나? ㅎㅎㅎ


엄마~ 새로운 쌀과자네요?


내끄햐~~~~ 안줄꺼에용~


요건 맛뵈기 서비스로 준건데 손에 잡고 안 놓습니다.


입맛이 없는 지 쌀과자 2개 먹어주고, 영양보충을 위해 치즈간식 줬지요.

음~ 치즈네용?


입맛을 잃었나? 맛이 좀~


그래도 열심히 먹어줍니다~ ^^


요며칠...아파서 많이 못 먹었거던요.
힘이 좀 들어서인 지 벌떡 일어서는게 아니라 요렇게 팔굽혀펴기를 많이 합니다. ㅎ

요 자세도 좀 재밌는 것 같아요~



휴....
열이 내려서 정말 한시름 덜었어요.
자~ 이제 그 동안 못 먹은 거 많이 먹고!! 또 잼나게 놀자~~~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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