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뭐든 혼자서 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쉬하고 나서 바지 입는 거지요.
엄마 보고 쁘이~~ 해보라고 하니 아주 소심하게 해줍니다.
그 중에 하나가 쉬하고 나서 바지 입는 거지요.
한 쪽에 양발이 들어가서 놀라고 있는 표정..ㅎ
다시 다른 쪽으로 집어넣고 있습니다.
잘 안되는 지 손까지 동원해서 발을 빼네요~
엄마 보고 쁘이~~ 해보라고 하니 아주 소심하게 해줍니다.
쁘이~~
흐...좀 소심했나요?
엄마~ 다시요~
의사소통이 조금씩 되고 있어서 너무 이쁘기도 하지만...
고집도 같이 커지고 있네요~
그래도 하나 위안을 삼자면 설득이란게 조금씩 통한다는 것!!ㅎㅎ
고집도 같이 커지고 있네요~
그래도 하나 위안을 삼자면 설득이란게 조금씩 통한다는 것!!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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