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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07 20120605(1335일)_반찬 투정 1
  2. 2012.06.05 20120601(1331일)_오징어 반찬은 내꺼야! 1
예전같지 않게 이제는 서서히 반찬 투정도 하기 시작하네요.
요건 맛이 없다, 국을 달라....등등요. --;
아흑~ 이젠 딸래미 비위도 맞춰야 되고 힘드네요. ㅎㅎㅎ

맛있는 반찬이 없는 것 같아요,


흠~


호두 강정 같은 간식만 좋아하고 말이얏!


목욕하기 전 찰칵~


그래도 한 그릇 뚝딱! 하는 딸래미랍니다. 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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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콧물이 나도 혼자서 잘 닦습니다.
물론 엄마 맘에는 안 차지만 말이에요. ^^;

살짝살짝 쓰윽~


잠자리에 들 준비를 다하고 막 자려는데 아빠가 도착했어요.
저녁만 차려주고 재우려고 하는데 아빠 반찬에 참견을 하네요.

뚜껑 열어 줄께요. 엇!! 이거 오징어 반찬이네요~


어~ 이거 내 반찬인데.....


이거 내꺼에요. 안돼요~


정말 반찬 뚜껑을 닫아버렸어요.
세린이 줄 겸 오징어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 한치 오징어를 조림으로 만들었는데 맛있었나 봐요.
자기 반찬이라고 자기가 먹어야 한다네요. 허허허~

오징어 반찬은 내꺼에요~


귀여운 우리 딸!!


이제 슬슬 반찬 투정도 하고...반항기도 보이고~
뭐.. 애교는 점점 더 늘고 있지만 말이에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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