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꿀떡 다 먹고 나서 의자를 놀이 기구 삼아 놀고 있어요.
왜! 그 밑에서 기어 나오는 거니? --;
'
책 갖고 와서 읽어 달라길래 안녕~ 안녕~ 하면서 엄청 오버해 줬습니다.
무지 좋아하네요. ㅎ
잘려고 목욕 다 시키고 로션 바르고 눕자~ 했는데 갑자기 쿠션 가지고 바나나 보트 놀이를 하기 시작했어요.
아흑....완전 흥분해서 진정이 안됩니다.
왜! 그 밑에서 기어 나오는 거니? --;
엄마~ 이것 보세요~
'
책 갖고 와서 읽어 달라길래 안녕~ 안녕~ 하면서 엄청 오버해 줬습니다.
무지 좋아하네요. ㅎ
이쁜 척 하는 거니?
친구라고 가리키는 거에요. ㅎ
이 씁쓸한 표정은?
잘려고 목욕 다 시키고 로션 바르고 눕자~ 했는데 갑자기 쿠션 가지고 바나나 보트 놀이를 하기 시작했어요.
아흑....완전 흥분해서 진정이 안됩니다.
와우~~~ 하면서 방안에서부터 타고 나왔어요. --;
머리 산발하고 아휴~ 이게 모니?
요즘 말을 무진장 안 들어요. 흑~
못 들은 척 하면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하고..
아휴~ 자기 의지가 생길때라고 하던데..무한한 인내심을 필요로 하게 하네요. TT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게 놔둬야 할라나....쩝
못 들은 척 하면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하고..
아휴~ 자기 의지가 생길때라고 하던데..무한한 인내심을 필요로 하게 하네요. TT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게 놔둬야 할라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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