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햇땅콩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몇년 전에 어머님께서 말린 땅콩이 아니라 생땅콩을 삶아서 주셨는데..
너무!! 맛있는 거죠~
땅콩 안 먹는 짝꿍도 그 생땅콩은 잘 먹습니다.
고소하고 아주 맛있어요.
요번에 햇땅콩 구할 기회가 있어 몇 봉지 사서 세린이도 먹일 겸 삶아서 줘봤어요.
울 세린이 얼렁 입에 집어 넣기는 하는데...
좀 씹다가 다 뱉어버렸네요.
아무래도 이건 별로인가 봐요. TT
몇년 전에 어머님께서 말린 땅콩이 아니라 생땅콩을 삶아서 주셨는데..
너무!! 맛있는 거죠~
땅콩 안 먹는 짝꿍도 그 생땅콩은 잘 먹습니다.
고소하고 아주 맛있어요.
요번에 햇땅콩 구할 기회가 있어 몇 봉지 사서 세린이도 먹일 겸 삶아서 줘봤어요.
울 세린이 얼렁 입에 집어 넣기는 하는데...
좀 씹다가 다 뱉어버렸네요.
아무래도 이건 별로인가 봐요. TT
엄마? 이게 땅콩?
음...맛 좀 볼까?
힝~ 맛도 없고 저 안 먹을래용.
옥수수를 무진장 잘 먹길래 땅콩도 잘 먹어줄 줄 알았는데 이건 별로인가 보네요.
또 삶아서 다시 한 번 먹여봐야지. ㅋㅋㅋㅋㅋ
또 삶아서 다시 한 번 먹여봐야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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