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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08 20101106(758일)_분주한 하루~ 2
그 동안 잘 가지고 놀았던 러닝홈을 해체했습니다.
세린이보다 더 잘 가지고 놀아줄 동생을 위해~ 러닝홈 안녕~~
작업하고 있는 아빠 옆에 꼭 붙어서 참견중 이네요.
소꿉놀이보다 공구놀이 장난감을 사줘야 할까봐요. 허허~

재밌어?


오늘 문화센터 수업은 난타(?)놀이 입니다.
여러가지 물건을 두드려도 보고, 나팔도 만들어 보았지요.
다른 어느 날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같았어요.

빨래판을 열심히 두드리고 있어요~


냄비도 쿵딱쿵딱~


나팔 만드는 필름으로 장난치고 있네요.


도장 받으러 가자고만 해도 엄청 좋아하는 울 세린이.
오늘도 일등으로 달려가 도장 받고 왔어요.
양 손등에 받았는데도 안 돌아가고 발에 찍어달라며 선생님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던 세린.
기어이 양말 벗기고 양 발등에 도장을 찍어주니 그제서야 엄마한테 돌아왔답니다. ㅋㅋ

발등에 도장 콕~


손등에 받았다고 자랑중~


오늘 따라 볼 일이 많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네요.
집에 와서는 작품 활동을 펼쳐주고 있습니다.
연습장이 아닌 스케치북을 사왔는데 다 펼쳐놓고 하나씩 그려주고 있어요. TT

예술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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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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