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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23 20110622(986일)_키가 쑤욱~
  2. 2011.02.11 20110210(854일)_장난 꾸러기
  3. 2010.02.03 20100202(481일)_글씨 쓰기? 4
아침에 일어나 블럭으로 작품 하나를 뚝딱~ 만들어 주네요.
"멋있어~ 멋있어~" 라고 엄청 칭찬해 주니 어깨가 으쓱~ ㅎㅎㅎ

멋있어~~


요즘 이렇게 소파 팔걸이에서 뛰어내리는 걸 좋아해요. --;


저녁엔 엄마랑 공놀이~


공들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


작년만 해도 치마가 커서 치렁치렁 무릎 밑으로 내려왔는데 이젠 짧아졌네요.
올해 몇 번만 입히면 이 옷도 안녕~ 입니다.
모르다가 이렇게 한번씩 옷이 작아진 걸 보면 정말 많이 컸다라는게 느껴집니다.

이뻐~ 이뻐~


 
며칠 전에 목욕하려고 세린이를 부르는데 안방에서 뭘 하는 지 안나오는 겁니다.
목욕 준비 다해놓고 뭐하나 싶어 안방에 들어가 봤더니 수건으로 자기 몸을 급하게 닦고 있더라구요.
뭐지? 싶어 자세히 봤더니..
온 몸에 로션을 덕지덕지 발라 놓은 겁니다. 심지어 이불에도 묻어 있구요.
어흑!! 순간 너무 웃겨서 화도 안나고 ㅎㅎ
로션 사건을 뒤로 하고 미끄덩한 몸을 깨끗하게 씻겼지요.
그리고 오늘!
로션을 담아놓은 바구니에 세린이 크림이 뚜껑이 열린 채 옆으로 뉘어져 있는 겁니다.
엇~ 이건 거칠어질 때만 조금씩 자주 안 바르는 건데 싶어서 얼렁 뚜껑 닫을려고 봤더니 두둥~
반이상 남아있던 게 하나도 없네요. --;
뭐지? 라고 생각하는 찰나 며칠 전 로션 사건이 생각나네요.
아뿔싸...이거 열어서 바른 거였구나.
저는 펌프로 눌러서 로션을 바른 줄 알았는데 크림통 열어서 싹~ 비워 놓은 거였네요.  어흑!!!

근데 크림통에 남아 있는 세린이 손자국이 너무 우습네요.
싹싹~ 긁어서 비운 손가락 자국이 너무 웃겨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

아~~~주 깨끗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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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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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으면서도 장난~

엄마~ 역시 고기는 맛있어요!


이건 접시 모자?


저녁에 놀다가 테이블 밑으로 들어간 공 주우러 들어가서는 아예 누워버렸네요.
꾸물꾸물 애벌레처럼 움직이더니 밖으로 나오는 개구쟁이. ㅎㅎ

엄마~ 여기 아늑해요!


신나는 탐험세계~ ^^


이제 곧 주말이닷!
재밌게 놀아보자~ 근데...뭐하면서 놀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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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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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뻥과자를 즐겨주시고~~

엄마~ 뻥과자는 딱! 내 스탈 이에요~


북채를 잘 가지고 노는데..
오늘따라 북채 가지고 마치 공에 싸인을 하는 듯한 연출을 해주네요.

어디보자~ 내 사인이 뭐더라?


엄마~ 내 사인 까묵었어요~


꺄아~ 놀다가 재채기 하는 모습~


ㅋㅋㅋ...
세린이의 재채기 하는 모습은 언제나 일품~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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