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시원하니~ 햇빛도 없고..
혹자는 쨍쨍한 태양 아래 타들어가는 모래사장이 좋다고는 하지만..
어렸을적부터 햇빛이 내리쬐는 바닷가는 질색했었던 탓에..
오늘 같은 날이야 말로 해수욕장 방문에 최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일인입니다. ^^;
그래~ 바로 오늘이닷! 하고는 나갈 채비를 했지요.
종달리 해수욕장이라고..
성산 가는 길에 조용하고 사람 적은 깨끗한 해수욕장이 있어요.
조용한 곳을 원했기에 종달리로 정하고 출발했지요~
그러나!! 도착한 종달리 해수욕장은.....
울 세린이 방수 기저귀를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추운 날씨와 강한 바람..
게다가 소나기 같은 비까지...ㅋㅋㅋ
옷 단단히 입고 담요 뒤집어 쓰고 엄마 품에 폭~ 안겨서 바다 구경만 했습니다. ^^
혹자는 쨍쨍한 태양 아래 타들어가는 모래사장이 좋다고는 하지만..
어렸을적부터 햇빛이 내리쬐는 바닷가는 질색했었던 탓에..
오늘 같은 날이야 말로 해수욕장 방문에 최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일인입니다. ^^;
그래~ 바로 오늘이닷! 하고는 나갈 채비를 했지요.
아침 일찍 일어나 다시 오전 취침을 맛나게 한 세린~
뭐가 그리 좋은 지 신이 났습니다.
해수욕장 가는게 그렇게 좋아?
네~~~~~~~~~~~~~~~ ^^
종달리 해수욕장이라고..
성산 가는 길에 조용하고 사람 적은 깨끗한 해수욕장이 있어요.
조용한 곳을 원했기에 종달리로 정하고 출발했지요~
그러나!! 도착한 종달리 해수욕장은.....
울 세린이 방수 기저귀를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추운 날씨와 강한 바람..
게다가 소나기 같은 비까지...ㅋㅋㅋ
옷 단단히 입고 담요 뒤집어 쓰고 엄마 품에 폭~ 안겨서 바다 구경만 했습니다. ^^
썰물이 되어 물이 빠져나간 모래사장
바다 구경 중 비가 오는 바람에 급히 샤워장쪽으로 피신~
외할머니 품에서 울 세린이 지을 듯 말 듯 미소도 보여주고~
저어기~ 멀리 뭐가 보이는 거니?
엄마~ 나 구경 다했어요~ 이제 가요~
나들이 나온 게 한 마리
너무 짧았던 종달리해수욕장 나들이가 너무 아쉬워..
돌아오는 길에 함덕해수욕장엘 들렸네요.
거긴 역시나 사람이 드글드글~
사람 구경과 바다 구경을 하고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저녁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세린이와 같이 나갔어요.
아직 기침을 하는 터라 얼른 얼굴만 보여주고는 세린이는 다시 할머니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오빠랑 나는 친구들과 오랜만의 수다를 나눴지요.
돌아오는 길에 함덕해수욕장엘 들렸네요.
거긴 역시나 사람이 드글드글~
사람 구경과 바다 구경을 하고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저녁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세린이와 같이 나갔어요.
아직 기침을 하는 터라 얼른 얼굴만 보여주고는 세린이는 다시 할머니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오빠랑 나는 친구들과 오랜만의 수다를 나눴지요.
이모야들 틈에서 세린이 한컷~
오빠가 시킨 전복장
게장처럼 간장에 절여진 얇게 썰린 전복을 내장(?)과 함께 밥에 넣고 비벼 먹는 거랍니다.
게장처럼 간장에 절여진 얇게 썰린 전복을 내장(?)과 함께 밥에 넣고 비벼 먹는 거랍니다.
내가 시킨 전복돌솥비빔밥(아주 고소하고 짭짤하니 맛있었어요~)
친구들과의 올만의 수다..
맛난 음식...
재미있는 영화...(차우 잼있었어요!)
아주~~ 행복한 시간이였네요~ ^^
맛난 음식...
재미있는 영화...(차우 잼있었어요!)
아주~~ 행복한 시간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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