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단둘이 비행기를 타게 됐습니다.
별일 없겠지 싶었는데 할머니와 헤어지자마자 "함미~ 함미~"를 외치며 완전 큰소리로 울어주네요.
설상가상 손에 든 장난감을 보안검색대에서 떼어놓자 더 목놓아 우는 세린. --;
아흑~
덕분에 온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입장을 했습니다..ㅋㅋㅋ
다행히 조금 뒤에 진정이 되고 얌전히 기둘려 주네요.
단!! "엄마~ 안아줘~ 안아줘~" 를 연발하는 것만 빼면 말이죠. ^^;;;
여기까지만 혼자 의자에 앉아 있어주고 출발한 다음엔 엄마 다리 위가 고정좌석!
아흑..아까운 뱅기삯.
세린이 자리는 짐 두는 자리~ ㅎㅎㅎ
뱅기 구조도 공부해 줍니다.
마중나온 아빠와 함께 무사히 집에 도착~
엄마와 아빠랑만 있는 집에 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 떼쟁이에서 다시 천사로 돌아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은 엄마, 아빠에게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듯 싶어요. ㅎㅎ
별일 없겠지 싶었는데 할머니와 헤어지자마자 "함미~ 함미~"를 외치며 완전 큰소리로 울어주네요.
설상가상 손에 든 장난감을 보안검색대에서 떼어놓자 더 목놓아 우는 세린. --;
아흑~
덕분에 온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입장을 했습니다..ㅋㅋㅋ
다행히 조금 뒤에 진정이 되고 얌전히 기둘려 주네요.
단!! "엄마~ 안아줘~ 안아줘~" 를 연발하는 것만 빼면 말이죠. ^^;;;
엄마~ 아깐 제가 왜 그랬는 지 모르겠어요.
의젓하게 장난감 갖고 놀고 있어요.
여기까지만 혼자 의자에 앉아 있어주고 출발한 다음엔 엄마 다리 위가 고정좌석!
아흑..아까운 뱅기삯.
세린이 자리는 짐 두는 자리~ ㅎㅎㅎ
책도 열심히 봐주고~
뱅기 구조도 공부해 줍니다.
마중나온 아빠와 함께 무사히 집에 도착~
엄마와 아빠랑만 있는 집에 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 떼쟁이에서 다시 천사로 돌아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은 엄마, 아빠에게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듯 싶어요. ㅎㅎ
다시 천사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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