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를 정말 진지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세린이가 짓는 표정입니다.
입술을 밑으로 쭈욱 내려서 윽~ 하는 표정을 하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가끔씩 이렇게 하고서는 자기를 보라고 하는데 무슨 뜻 인 지 알 수가 없습니다. 허허~
저흰 일명 못난이 표정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 해요. ㅋ
뜬금없이 장난감 바구니를 들고 나옵니다.
저 무거운 것을~ 힘도 좋아~
낙서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여~
표정만큼은 진지하지요?
얼마 전부터 세린이가 짓는 표정입니다.
입술을 밑으로 쭈욱 내려서 윽~ 하는 표정을 하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가끔씩 이렇게 하고서는 자기를 보라고 하는데 무슨 뜻 인 지 알 수가 없습니다. 허허~
저흰 일명 못난이 표정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 해요. ㅋ
엄마~ 이거 보세요~
오랜만에 가방을 들고 놀아주네요.
뜬금없이 장난감 바구니를 들고 나옵니다.
저 무거운 것을~ 힘도 좋아~
영차~ 영차~
안에 있는 장난감들을 몽땅 빼냅니다.
그러곤 다시 어디로 가져가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하기 위함이였니?
이걸 하기 위함이였니?
어느 순간 너의 엉뚱함에 손발을 드는 엄마, 아빠란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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