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좀 부실하게 먹더니 오늘 아침은 아주 적극적으로 잡솨주시고 계십니다.
그틈에 머리를 묶어주는 엄마..ㅎ
저녁 먹다가 문득 세린이 입술을 봤는데 퉁퉁 부어 오르고 있는 겁니다.
뭐 자극적인 것도 없었고 항상 먹던 반찬들이였는데...뭐지? 싶어서 사진 좀 찍으려는데..
오늘따라 협조를 정말 안해주네요.
도망가버리는 세린.
그틈에 머리를 묶어주는 엄마..ㅎ
아훙~ 배고파요~
저녁 먹다가 문득 세린이 입술을 봤는데 퉁퉁 부어 오르고 있는 겁니다.
뭐 자극적인 것도 없었고 항상 먹던 반찬들이였는데...뭐지? 싶어서 사진 좀 찍으려는데..
오늘따라 협조를 정말 안해주네요.
엄마~ 식사 중에 왠 사진이에요~
도망가버리는 세린.
엄마~ 고만 찍으세요~
입술이 조금 빨갛고 부었지요?
흠...한 5분 정도 저러다가 없어지긴 했는데 덜컥 겁이 났었네요.
나머지 밥도 싹~ 비우고 그랬는데 별 탈은 없습니다.
알러지와는 영~ 거리가 먼 세린이라 좀 당황했었네요.
뭐지?뭐지?뭐지?!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의문의 부은 입술입니다.
그냥 입술을 앙다물어서 그랬었던 거였나...허허허
나머지 밥도 싹~ 비우고 그랬는데 별 탈은 없습니다.
알러지와는 영~ 거리가 먼 세린이라 좀 당황했었네요.
뭐지?뭐지?뭐지?!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의문의 부은 입술입니다.
그냥 입술을 앙다물어서 그랬었던 거였나...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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