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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8 20100426(564일)_어부바~ 4
  2. 2010.04.26 20100425(563일)_열이 나요. 6
새벽에 다시 열이 올라 병원 다녀왔어요.
목이 살짝 부었다고 하네요.
흠....감기 때문인건가?
여튼 해열제 처방 받고 집에 왔는데 좀 있다 열이 쑤욱~~~~~~ 내려가네요. ^^

엄마랑 같이 놀다가 곰돌이 인형을 업혀 달라고 또 조르기 시작.


곰돌이 등에 업혀주세요~




결국엔 이렇게 업고~



세린아~ 곰돌이가 그렇게 좋아?


꼬고도 좋아해요~


너무 이뻐서 포즈 좀 취해보랬더니...

꼬고와 함께~
 

이렇게요?



결국엔 이쁜짓으로 마무리


스티커 놀이도 잊지 않고 매일매일 해줍니다.

오늘은 발에 붙이기니?


요즘 춤을 추는 건 지..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걸 자꾸 합니다.
어지러워서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그게 재미있는 지 자꾸 하네요.
그러다가 어지러워서 옆으로 휘청하는 모습이 어찌나 우스운 지..
배꼽잡고 웃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어~~ 어~~~ 어~~~ 내가 왜 이러지?


열이 그래도 빨리 내려서 다행입니다.
근데 그 많던 식욕이 살짝 줄어든 것 같아 아직 걱정이에요.
목이 살짝 아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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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우유 한 잔~
아빠가 빨대를 안 자르고 그냥 줘서 쭈우우욱~~~ 빨아서 먹었어요!


아흐~ 아빠 주의해 주세요~


패티랑도 같이 공놀이 하면서 잘 놀았는데..

패티야~ 이거 나 주면 안되겠니?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열이 납니다.
어제 DPT 맞으면서 간호사 선생님이 열이 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날씨도 그렇게 춥지 않아서 옷 벗기고 놀게 했어요.

엄마~ 이건 너무 적나라한 내 뒷태?


아흐~ 내가 말이야 오늘 열이 나서 약속 못 지키겠어~
(저 튼실한 다리를 보라~~ ^^)


배도 홀쭉하게 들어간 것 같고...(이게????)


혼자 앉아 있는 뒷모습도 쓸쓸~


괜찮아요~ 엄마!!


보채지도 않고 아픈 티를 전혀 안내서 이거원..--;;;;

다행히 저녁쯤엔 열이 좀 내려갔어요.
인형 업혀달래서 묶어줬네요.

샤르르~ 내가 업어줄께!

 

한동안을 계속 저러고 놀았어요.



자기 전에 손톱 정리를 해줬어요.
손톱 자를 때 하도 움직여대서 세린이가 낮잠을 자면 그때 잘라 줬었는데 혹시나 싶어 잘라봤는데...
왠걸!!! 얌전히 있네요~
얏호~ 이젠 이렇게도 자를 수 있겠다!

엄마~ 이쁘게 부탁해요~


세린아~
얼렁 열 내리고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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